환경청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야농성을 시작하며. 오늘 4대강 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비소, 수은, 중금속 오염 낙동강퇴적토및 지하수위상과 관련한 침수피해등으로 인한 주민의 생존권 을 위협하는 4대강사업 공사 중단과, 즉각적인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요구하며 철야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낙동강청은 묵묵부답으로 무시를 했으며, 아무런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낙동강청의 태도는 낙동강을 식수로 사용하는 도민의 생명권에 대한 위협이며, 낙동강청 고유의 업무를 방기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동안 우리는 1인시위라는 낮은 수위의 투쟁으로 낙동강청의 변화를 기대해왔습니다만 낙동강청은 아무런 변화도 대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