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선포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성보 기공식에서 만난 조작된 희망에 대해... 내눈에는 당신들의 환영인사가 곱게만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이는 죽어도 된다. 나만 살면된다는 무한이기주의 같아 영 개운치 않습니다. 함안,의령,창녕의 주민들은 함안보 건설로 인해 심각한 침수의 위험속에 있고 달성보가 만들어지는 주변 농민들은 농토로부터 쫒겨나고 있고 골재노동자들은 평생일터를 잃어버려야 하는데... 그것이 과연 새로운 도약이고 환영해야 할 일인지 . 파괴를 위한 행렬은 끝이 없다. 저 죽음의 행렬이 끝나야 4대강에 평화가 올것이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했는데 4대강과 함께 주변 지역민이 죽어야만 무지한 자들이 벌이는 파괴와 죽음의 행렬을 멈출련가. 과연 대구 경기의 활성화는 낙동강 살리기로 가능할까? 대구 경기를 죽여놓은 범인은 따로 있는데 엉뚱한곳에서 범인을 찾아 경기를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