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행정조직개편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창원시, 통합 10주년 맞아 조직개편 추진 ★기사 참고★ 환경녹지국이 도시정책국과 통합되면서 도시환경국으로 대폭 축소개편되었습니다. 환경국이 맡았던 업무 대부분은 새롭게 개설되는 푸른도시사업소가 이어받는다고는 하지만 제1부시장에서 제2부시장으로 밀려났습니다. 명칭 속에도 환경은 안중에 없고 도시가 먼저입니다. 스마트혁신도시를 꿈꾸느라 환경도시 환경수도 창원은 잊힌 존재가 되어갑니다. 수소차 전기차를 늘리고 '스마트' 라벨만 붙이고 다니면 모든 게 괜찮아질까요? 본 개편안은 다가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뿐만이 아닌 주위 이웃들에게도 이번 행정조직 개편안에 대해 널리 알리어 창원시가 환경의 수도를 넘어 환경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논평] 창원시 행정조..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9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