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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현안및조직

낙동강 귀이빨대칭이 집단폐사와 서식지보전대책 요구서한 전달 낙동강청방문 기자회견 자료 낙동강 귀이빨대칭이 집단폐사와 서식지보전대책 요구서한 전달 낙동강청방문 기자회견 자료 [ ◯ 일시 : 2011년 4월26일 오후2시 ◯ 장소 : 낙동강청 앞 ◯ 참석 : 대구환경연합,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 대표자 회원 6명 내외 ◯ 내용 : 현장에서 자료배포(경과, 문제점과 대책 등 수록) ◯ 요구사항 :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서식지 탁도오염방지를 위한 상류지역 준설공사 중단, 개체이식반대 서식지보전요구 ◯ 진행순서 : - 오후2시 기자회견(경과설명, 문제점, 대책과 요구사항 발표) - 오후2시20분 요구서한 방문전달(낙동강청에 전화와 공문으로 요청한 상태) ■ 경과 - 2011년2월23일 밀양강 하류에서 귀이빨대칭이 폐사사건 발생 - 2011년4월19일 덕곡천 하류에 귀이빨대칭이 서식확인 - 2011년4.. 더보기
4대강 권역 생명평화 미사 다녀왔습니다 "이 강이 닿는 곳 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김해 활천성당에서 2011년 천주교연대 전국순회 4대강 되찾기 생명평화 미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생명평화 미사는 1부 사전 문화행사와 2부 생명평화미사(성명서 발표) 그리고 3부 4.27 김해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보내는 발표및 전달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마지막에 발표된 성명서 전문을 올립니다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시지 못할것이다"(탈출7,18) 집단학살을 당한 동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울리고 해빙과 함께 매몰지 주변의 침출수와 악취로 구제역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로인한 원전사고는 인간의 오만과 욕심에 대한 하느님과 자연의 경고임을 다시 한번.. 더보기
텃밭상자을 무료로 나눠 드립니다. 직접 기르고, 먹는 재미가 쏠쏠한 '상자텃밭'를 무료로 분양합니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은 경남에너지주식회사의 후원을 받아 작은텃밭 나누기(상자텃밭) 행사를 개최합니다. 텃밭상자 나누기는 사방이 막힌 도시 속에서 녹색의 푸른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며, 시멘트로 뒤덮힌 도시에서 살아있는 흙냄새를 만나는 것이고, 차갑고 무미건조한 아파트 숲속에서 푸른 새싹을 돋아나게 하는 녹색실천사업입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상자텃밭 나누기를 통해 직접 길러서 먹는 재미와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의 소중함과 계절마다 기르는 작물의 변화를 통해 계절의변화를 알게 할 뿐만 아니라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마당에서, 옥상에서, 텃밭상자 가꾸기를 통해 자연이 선물한 자잘한 먹을거리를.. 더보기
[공지]원전사고 대비와 경남의 새로운 에너저 정책 더보기
"강의 눈물 전국 영상, 강연 투어" 창원개최 "강의 눈물 전국 영상, 강연 투어" 창원을 찾아옵니다. 작은 공연과 영상, 강의가 함께 합니다. 서울대학교 김정욱 교수님,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님! 그리고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나섰습니다. 이 분들이 왜 전국 유랑을 나섰는지 들어 보세요!! 2011년 4월 20일 (수) 오후7시 / 경남도민일보 빌딩 (3층 강당) 더보기
20조의 세금이 아니라, 22조의 평가가 먼저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논 평 (총 1쪽) 20조의 세금이 아니라, 22조의 평가가 먼저 ○ 4.13일(오늘) 2차 4대강사업, 지천 지류 정비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나왔다. 예산은 총 19조 이상, 4대강 본류로 유입되는 43개 국가하천은 국토해양부가, 47개 지방하천은 환경부 주도로 본격적인 하천정비 및 수질개선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 하지만 이 같은 2차 4대강사업은 어불성설이다. 4대강사업에 대한 평가 없이, 불도저식으로 1차 끝나면 2차로 넘어갈 수 없는 것이 자연이고, 하천이다. 4대강사업과 관련한 수질과 홍수예방 등 논란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 더보기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11% 전기 남는데, 1%발전량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명서 (총 1매)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11% 전기 남는데, 1%발전량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 30년 설계 수명을 연장해서 가동해 온 고리 1호기가 전원공급계통에 이상이 생겨 가동 중지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내부 연결단자의 접촉저항으로 차단기에 과열이 생겨 전원공급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고장에 불과해서 점검 후 금요일에 오후 6시에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고장으로 봐서는 안 된다. 수명.. 더보기
건강하게 분노하며 연대와 소통을 통해 핵확산을 방지하자. 보도를 통해 들려오는 일본 원전사고 관련 소식은 암울해져가기만 합니다. 일본의 원전사고는 지금도 진행중이고, 그 댓가는 우리의 문제로 현실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일본원전사고를 체르노빌과 같은 7단계로 상향한다는 소식도 그렇고 국내산 어폐류에서 미미하지만 세슘등이 나왔다는 소식까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악몽이 되는 상황에 우리는 직면해 있는듯 합니다. 그럼에도 정부의 대답은 오직하나 "괜찮다" 뿐입니다. 절대 방사능물질은 오지않는다 했다가 몇일만에 왔지만 미미해서 괜찮다고 하는 정부의 말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무엇하나 믿을 수 없는 정부의 말만 듣고 있기에는 국민의 불안감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불안하다고, 방구석에 쳐박혀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의 이 상황보다 더욱 심각한 .. 더보기
혈세낭비 마산로봇랜드 기자회견 ▪경상남도 로봇랜드 실시협약 체결 관련 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 일방적인 마산로봇랜드 실시협약 강행, 경남도는 도민혈세낭비 • 환경문제대책부터 제시하라! ○ 경남지역 시민사회는 어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4월 11일로 예정된 로봇랜드 실시협약을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오늘 경남도는 로봇랜드 실시협약을 강행하였다. ○ 마산로봇랜드 진입도로 연계도로인 국도5호선 개통은 2050년까지 1조원에 이르는 도민혈세를 거가대교 운영기업의 이익보전을 위하여 쏟아 부어야 한다. 전 김태호 도정 때에도 마창대교 건설 기업의 수익을 보전해주기 위해 도민혈세를 쏟아 부어야 했고, 김태호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분노와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그런데 김두관 도정도 그 전철을 어김없이 밟고 있다. 시작은 김태호.. 더보기
방사능 오염비 맞지 마셔요 [ Image Size : 500 x 151 ]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인한 한반도 대기 중 방사능오염이 확인되기 시작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방사능 누출이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방사능노출에 대비한 시민행동지침이 필요합니다. ● 우선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내리는 비에 방사능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사능오염 비에 맞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기상청 등 당국은 방사능 물질의 농도가 미미하고 강수량이 적어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방사능과 같은 발암물질은 건강피해를 일으키는 최소노출농도(역치 閾値, threshold)가 없어 적은 량에 노출되어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대책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