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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금요시위> 첫번째 주인공 3월부터 시작된 금요시위의 첫번째 주인공은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의 공동의장, 배종혁 의장님입니다. 3월 2일 보슬비가 내리는 날 정우상가 앞에서 오후 2시~3시동안 해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흐트러짐 없이 유인물을 나눠주시고 자리를 지켜주신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을 위해 창녕에서 먼걸음 해주시는데, 작은 일도 꺼리지 않으시고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의 원전 1호기와 60km 채 떨어지지않은 곳에 위치한 창원은 사고시 자발적 대피지역에 포함됩니다. 허나, 고리 원전이 부산에 있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시민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의 1인시위의 취지는 벌써 까문나? 3월11일 후쿠시마 대재앙의 1주기가 채 9일 밖에 안남았다. 신규핵발전소는 안돼!! 입니다. 그.. 더보기
<모집>3월10일, 후쿠시마 핵재앙 1주기 행사에 참여할 분은 연락주세요. 더보기
후쿠시마 대재앙 1주기 집회 함께해주세요. 지난 해 3월 후쿠시마에서 원전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현재 진행행입니다. 원전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소는 붕괴 위험에 처해 있으며 2호기 원자로 온도가 불안전한 상태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70%가 넘는 일본 국민들의 탈원전 여론속에 일본 원전의 95%에 달하는 51기가 가동 중단되고 3기 만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원전없는 일본 사회가 가능한 현실을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환경연합도 이명박정부의 원전확대 정책을 막고 탈원전 사회를 만들어가기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울산. 경주, 부산, 대구, 마창진, 포항, 안동, 광주 등 지역 환경연합의 현장 활동에 힘입어 원전비대위도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환경연합 집중활동이 바.. 더보기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2월2일 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많은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원전반대 1인 시위를 함께 외쳐주신 분들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2월 2일 습지의 날을 기념하다.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 이였습니다. 무척 추운날씨라 봉암갯벌도 얼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터 어른까지 많은 분들이 봉암갯벌 물새 모니터링단에 참가해주셨습니다. 5구역으로 나눠진 부분을 돌면서 물새를 조사했습니다. 흰죽지, 검은머리죽지, 댕기죽지, 고방오리, 흰빰검둥오리, 넒적부리오리, 쇠오리, 왜가리, 쇠백로, 논병아리, 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괭이갈매기 등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물새모니터링으로 끝나지 않고 함께 쓰레기도 주웠습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에 놀라고 쓰레기종류가 너무도 다양해서 한번더 놀랬습니다. 낚시 쓰레기와 스티로폼으로 죽어가는 하천을 위해 우리모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생태학습관에서 이보경부장님의 봉암갯벌 소개 봉암갯벌시민모니터링단 인증서를 받고 있는 환경팀 김형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