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13차 모니터링 보고서

2013. 3. 18. 10:23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2차호안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다. ]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로 인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지켜보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모니터링 자료를 토대로 장기적 관리와 계획수립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모니터링 13차 보고서]

조사일자: 2013년 3월 7일 (목)

조사일시: 15시 00분

간조: 16시 07분

조사자 : 전홍표, 곽빛나

작성자 : 곽빛나


1. 조사지점




1지점 : 월영동720번지(방송통신대학교 인근)

2지점 : 폐 마산항역(국화축제장)

3지점 : 마산관광호텔

4지점 : 성동산업





2.조사내용

 1)1지점

 1지점에서 본 전제 전경이다. 이날 포크레인 7대와 바지선 5대가 보였다. 2차 호안공사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있었다. 바닷가로 낚시하러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가장 우측편 공사현장을 확대한 모습이다. 내륙으로 많이 나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2)2지점

(12차모니터링사진)

(13차모니터링사진)

 12차모니터링에서 1차 호안공사가 마무리 되던 모습(왼쪽)이 보였으나 지금은 완성되어 2차호안 연결공사를 진행 중이였다. 위의 두 개의 사진을 비교하면 2차호안공사는 육지쪽으로 더 나온 것을 느낄 수 있다.

  7일 역시 많은 주민들이 폐항으로 나온 것을 확인 했으며, 갈매기울음소리도 파도소리도 사석소리에 묻힌 채 끝없이 마산만은 매립되고 있었다.


3)3지점

 생태하천공사로 인해, 12차 모니터링 때까지 흙탕물이 내려오는 것을 확인했으나 3번의 걸친 민원과 현장조사를 통해 13차 모니터링에는 다시 맑은 색의 강물이 바다로 흘러오는 것을 확인했다.

 오탁방지막 주변으로 모래톱이 선명하게 드러난 것을 볼 수 있었다. 만조 영향인지 늘 보이던 갈매기들이 이날은 볼 수 없었다.

 쓰레기로 가득하던 교방천과 회원천 합류지점에는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해진 것을 확인했다.

 


4) 4지점

  만조의 영향인지 유독 13차모니터링때 4차지점의 수질이 좋지 못한 것을 확인했다. 부유물질도 많이 떠있었으며, 거품도 많이 일어나고 물색도 탁했다.

12차에 stx 중공업 쪽으로 많이 보이던 갈매기들은 보이지 않고 휭한 바다만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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