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명상요가
10월 1일(목), 8일(목), 15일(목), 22일(목) 시민환경교육센터 2층 교육실에서 생태명상요가를 진행했습니다.
10월에는 건강한 몸과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몸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서 환절기에 잘 적응하지 못할때는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약한데에서 그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럴때는 잠깐의 단식으로 몸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끊으면 몸이 위기를 느끼고 내몸을 살리기 위해 저항 바이러스를 내면서 발란스를 맞춰 간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지는 요가를 통해 생활의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그중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두통이 올때는 물구나무서기를 꾸준히 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 집니다.
요가를 통해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주면서 내 몸의 변화와 정도를 바라보고 집중하는 정화의 시간은 바쁘게 살아온 한 주를 돌아보면서 자신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