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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시 행정조직개편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창원시, 통합 10주년 맞아 조직개편 추진 ★기사 참고★ 환경녹지국이 도시정책국과 통합되면서 도시환경국으로 대폭 축소개편되었습니다. 환경국이 맡았던 업무 대부분은 새롭게 개설되는 푸른도시사업소가 이어받는다고는 하지만 제1부시장에서 제2부시장으로 밀려났습니다. 명칭 속에도 환경은 안중에 없고 도시가 먼저입니다. 스마트혁신도시를 꿈꾸느라 환경도시 환경수도 창원은 잊힌 존재가 되어갑니다. 수소차 전기차를 늘리고 '스마트' 라벨만 붙이고 다니면 모든 게 괜찮아질까요? 본 개편안은 다가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됩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뿐만이 아닌 주위 이웃들에게도 이번 행정조직 개편안에 대해 널리 알리어 창원시가 환경의 수도를 넘어 환경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논평] 창원시 행정조.. 더보기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참여 행사 2020년 제25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시민참여 행사가 5월26일~5월31일가지 봉암갯벌 생태학습장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더보기
환경오염방지 대책 없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간사업 ▼관련기사▼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128 “창원 지개~남산 공사현장, 환경문제 대책 제시하라” - 경남매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20일 성명을 내고 “창원시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 공사현장 내 환경영향평가 준수와 주민생활 보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지개~남산간 연결도로� www.gnmaeil.com 더보기
성동산업 앞 오염물질 유입 관련 공문 성동산업 앞 마산만 오염물질 유입 관련 성명서 마산만으로 오수유입이 비일비재,행정은 즉각적 해결을 위한 해결시스템 구축하라. 우리단체는 어제 5월 9일 마산만 모니터링 중 성동산업 앞 마산만 지점에서 페인트 물로 추정되는 오수유입을 발견했다.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로 사건보고 및 조치 요청하였으나, 8일 오후에 민원 접수를 받아 해경과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유입 지점을 찾지 못했으며 추가 유출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9일 관찰결과 추가 유입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10일 오전 마산회원구청 환경미화과 및 마산지방해양항만청, 창원해양경찰청에 공문을 통해 아래와 같이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일 현장 확인결과, 남아있던 페인트 물로 추정되는 남은 오수가 양덕배.. 더보기
[성명서]국토부는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공사중지 명령내리고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철거하라 성명서 [3면] 국토부는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공사중지 명령내리고 도민의 식수원 낙동강에 반환경적이고 생명을 죽이는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철거하라! 우리단체는 지난 4월22일 4대강사업 조사위원회와의 낙동강현장조사 중 창녕 길곡면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구간에 콘크리트 호안블록을 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구간은 4대강 사업의 과도한 하도준설로 인해 물길이 바뀐 탓에 2012년 8월 말 태풍 '볼라벤' '덴빈'과 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 이후 둔치 쪽 축대까지 무너지면서 침식 현상이 급격하게 일어났다. 이에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2012년 11월부터 임해진 호안보강공사를 시작하였다. ▶ 임해진 호안보강공사 계획 요약 ▪ 사업규모 위치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청암리 임해진 .. 더보기
[모니터링 18차 보고서] 가포신항 물동량없어도 마산만은 계속 희생당해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가포신항 물동량 없어도 마산만은 계속 희생당해 ]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물동량이 엉터리로 예측되어 경제성 없는 가포신항 준설을 위해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 더보기
[마산만 16차 모니터링] 마산만 곧 뻘물로 덮힐 날이 다가왔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마산만 곧 뻘물로 덮힐 날이 다가왔다. ]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물동량이 엉터리로 예측되어 경제성 없는 가포신항 준설을 위해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 더보기
130329주남벚나무식재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의견서(2013.3.29.) 주남저수지 벚나무식재 1년, 철새서식환경변화 모니터링결과와 개선대책 • 총 127그루 식재된 벚나무 중 49그루 고사 • 고사한 벚나무 대신 차폐효과, 서식기능 하는 키 작은 열매상록수로 식재해야 창원시는 2012년 3월 주남저수지 탐방객을 위한 그늘쉼터 조성의 일환으로 주남저수지 전망대 후면 들판(월잠리 송용들판)과 제방 농로를 따라 벚나무 127그루를 식재하였다. 관련 당시 환경운동연합은 벚나무가 식재되는 곳은 주남저수지에서 월동하는 철새들의 먹이터 무논과 잠자리 주남저수지 사이로, 4~5미터 높이의 벚나무가 식재된다면 2층높이 건물에 해당되는 것으로 철새들의 이동에 방해가 될 것이라며 벚나무식재를 반대하였다. 벚나무 식재 1년, 환경연합은 벚나무로 인하.. 더보기
마산만 15차모니터링[ 가포신항에 배 없어도 마산만 매립은 계속]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가포신항에 배 없어도 마산만 매립은 계속]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물동량이 엉터리로 예측되어 경제성 없는 가포신항 준설을 위해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매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 더보기
[모니터링 14차 보고서] 수의 입은 듯한 마산만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 수의 입은 듯한 마산만] [사진설명: 월영동 동성아파트에서 찍은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공사 모습] ⌜ 본 마산만 모니터링은 총 4지점을 지정하여 매주 한차례 진행한다. 4지점 중 2지점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을 중점으로 두며, 나머지 2지점은 마산만의 생태적 변화를 중점으로 두고 지정하였다. 마산만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로 인한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마산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수집과 시민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마산만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다. 마산만이 지속적인 매립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수질을 시민사회의 노력과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