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갯마을생태문화도감 2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 어린이들의 이야기

도감 발표회

일시 : 20171218()오전10~ 11

장소 :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전리 82)

주최/주관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 ()환경교육센터

후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중공업

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0:00~10:10

인사말

: 구산초등학교장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10:10~10:20

축사

: 마전마을 이장 마을 주민

 

10:20~10:25

활동 슬라이드 상영

 

10:25~10:50

활동 학생 소감 발표

 

10:50~11:00

마무리 및 단체사진 촬영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년 동안 지역의 현안이 있었던 창포만과 진동만, 수정만 근처에 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생태모니터링을 통해 관찰하고 그린 생물들을 바탕으로 원 바다생물도감1우해牛海 어린이 어담漁談, 창원 바다생물도감2안목섬 어린이들의 고둥이야기 창원 갯마을생태문화도감1 수정 어린이들의 고둥과 귀제비 이야기 를 만들어 우리지역 바다를 재조명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안인접지역 아동, 청소년 교육복지 확충을 위한 해양환경교육 지원사업 4()4() 섬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사업일환으로 진동만 근처에 사는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 어린이들과 함께 마산합포구 구산면 마전마을 바다와 논, 둠벙, 하천에서 생태모니터링을 하고, 유물 · 유적 탐방을 통해 관찰하고 그린 그림들을 바탕으로 창원 갯마을생태문화도감2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도감에는 진동만 마전마을 바다와 논, 하천에서 살아가고 있는 생물과 우리 농촌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둠벙을 살펴보는 활동을 했는데, 현재 마전마을에는 48개의 둠벙이 사계절 많은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부록으로는 구산면 마전마을에 대한 문헌적 설명과 지역문화연구원의 문화답사기를 수록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모니터링에서 아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던 것은 깨끗한 하천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서만 살아가는 갯게와 기수갈고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이 생물들은 개발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면서 거의 볼 수 없기에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있는 생물입니다.

그런데 지난봄부터 아이들이 생물을 조사한 바다 일부분이 공사로 누런 맨살을 드러내고 포크레인이 올라서 있는 자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탄성을 지르며 소중하게 살펴보던 갯게와 기수갈고등의 삶터가 공사로 인해 덩그러니 맨살로 드러내는 가슴 아픈 일이 생겼습니다.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절로 숙여 지는 고개를 뒤로하고, 더 이상은 이들의 삶터가 사라지지 않도록 온 정성으로 살펴보고, 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앞으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단체는 내년에도 구서분교장 아이들과 함께 바다와 들판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려고 합니다.

 

더 이상은 이와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바라면서 지난 4월부터 아이들의 눈과 귀, 가슴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돌면서 마을의 과거와 현재, 주민들의 삶과 역사를 고스란히 느끼며 그려낸 기록들을 발표하는 기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1218()오전10~11,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에서 학부모님과 마전마을 주민을 모시고 창원 갯마을생태문화도감2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 어린이들의 이야기도감 발표회가 진행됩니다.

꼭 참석하시어 그동안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 주변의 환경과 마을을 더욱 잘 알게 되고, 무한한 애정을 가지게 된 아이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단체는 창원 갯마을생태문화도감2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단체에 한해 무료로 배포하고자 합니다. 이 책자를 원하는 단체는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배부 책자: 1개 단체 1, 50권 배포, 택배비는 개별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