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습지의 날 기념 워크숍
마산항 준설토서항투기장, 인공갯벌 조성! 생물서식지 복원과 시민해양공원 조성!


2월 16일 오후 2시
마산YMCA 3층강당에서
사회는  전홍표 집행위원장께서 해주시고, 좌장은 허정도 박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발표는 이창원교수님과 홍재상 교수님, 박재현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의견은 송순호 의원, 여영국 의원, 노우석 회장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발표내용도 진지하게 듣고, 자유롭게 토론도 하며,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긴 내용을 유익하게 채웠습니다.

창원해양개발사업소에서도 참관해주시고 창원시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워크샵의 중요내용은 인공갯벌의 가능성과 해외사례를 통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섬형 매립이 아닌 다른 방안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 수질정화기능, 해수면 상승의 환충지인 연안습지의 가치를 인식하여 훼손을 중단하고 연안 습지 복원 사업 추진하여야 한다.
연안 습지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는 연안지역 문제 해결 전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기술수준은 계획,설계,시공 기술은 어느정도 정립되어 있어 시행가능하며, 사후의 모니터링 및 대처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
그리고 현재 마산만 일대의 저지대 특성상 추가매립을 하여도 기점수위가 우수관거 상단보다 높아 수위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공사를 진행하여 매립부터 시작하는 것이아니라, 어떤형태로 활용할 것인지의 마스트플랜이 나와야하는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의 자리가 마산항 준설토서항투지장을 다양한 의견 반영과 창원시와 색다른 대화의 여지를 마련한 계기가 되어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2.02.16
창원물생명시민연대

허정도박사님께서 토론을 시작하셨습니다.

워크숍에 시민들과 창원시까지 참석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워크숍자리 였습니다.

여영국위원님의 의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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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의 신라고찰 지보사에서 묵언수행중이던 문수스님께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 즉각중단을 요구하며 소신공양(분신)하셨다는 소식을 받고 급하게 경북 군위로 올라갔습니다.
 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법구가 모셔져 있어 그곳을 찾았습니다.
 




장례식장 주변에는 몇 분의 스님들이 이곳저곳에서 스님의 소신공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슬픔에 젖어 계셨습니다.
문수스님께 이생에서의 마지막 절을 올렸습니다.

살아생전 단 한번도 뵌적이 없고, 어쩌다 길을 가다 옷깃조차도 스친적이 없습니다만, 불가의 인연법에 따르면 우리는 전생에 깊은 관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한번의 만남이 마지막일지라도 말입니다.





장례식장에서 문수스님의 도반 스님으로부터 문수스님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보사에 내려오신지 3년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3년동안 방문밖을 나서지 않으시고 하루 한끼의 식사만 하시며 수행에 정진해오셨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이판승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신공양 하루전 지보사 주지스님께 소신공양의 뜻을 밝히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30분경 휘발유를 구입하셨고, 오후 2시30분경 제방위에서 소신공양으로 그 뜻을 결행하신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스님의 법구는 현재 삼성병원에 모셔져 있으며 경찰측은 법구를 국과수로 옮겨 부검을 하려하고 있으나 스님들과 가족들은 반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창원에서 군위까지 내려오는 동안 트위터외에는 소신공양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지 않아 스님의 숭고한 뜻이 이대로 묻히는것이 아닌지 무척 고민했습니다만 현장에 도착하니 지역의 언론들이 취재를 하고 있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선방에서 나오지 않으시고 묵묵히 수행에만 정진해오셨던 스님께서 온몸을 불살라 이명박정권에게 준엄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파헤쳐져 가고 죽어가는 강의 뭇생명들을 보시며 얼마나 아파하셨을까요, 너를 살릴수만 있다면 나는 죽어도 좋다는 삶을 그렇게 사셨습니다.

유마경의 한구절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을 대변해봅니다.
              "네가 아프니 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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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의 환경운동연합(대구,마창진,사천,진주,부산,울산)은 낙동강을 품고 낙동강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낙동강을 걸었습니다.
그 첫 걸음을 창녕 영아지의 개비리길에서 시작했습니다.
150여명의 회원분들은 낙동강이 품고 키운 개비리길을 걸으며 길이 주는 여유와 숲속에서의 맑고 깨끗함, 그리고 길을 걸으며 깊은 사유의 자기 내면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도시의 화려한 삶속에서 찾기 어려웠던 지속가능함을 오래된 길에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오래된 숲에서 만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창녕 영아지의 개비리길을 걷기위해 모인 영남지역 환경운동연합 회원분들


길위에서는 누구나 철학자 됩니다.
그것이 길 이 주는 매력입니다.
깊이있게 자기를 만나고, 사이공간과의 접속이 이루어집니다.
접속은 변이를 낳습니다.
길이 끝나면, 길을 떠날때의 나가 아닌 또다른 나와 만나게 됩니다.

벼랑을 따라 길을 걷는다

길 너머 둔치가 사라지고있다.

길위에서 이루어지는 공부



개비리 길을 걷고 난 후 밀양의 하남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 마을은 낙동강 사업으로 인해 둔치 농사를 짖던 농민들 대부분이 쫒겨나야 하는 곳입니다.
농지 대부분이 적치장으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올해 5월말이면 이곳에서는 더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마지막 감자캐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감자밭의 도시 농부들


어른이나 아이 할것 없이 너무나 즐겁고 신나서 감자를 캐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시인에게 농사가 주는 즐거움이란 이런것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곳에서 감자도 배추도 키울수 없는 죽음의 땅이 된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이곳의 감자밭도 사라집니다

이곳의 배추밭도 사라집니다

오늘이 마지막 감자캐기입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고, 낙동강을 지키기위해 꼭 투표해 주셔요

6.2 지방선거 내소중한 한표가 생명의 강 낙동강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플랭카드를 들고 마지막 결의를 모아봤습니다.

감자캐기 후 트럭에 실려 떠나는 모습이 이제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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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민주노총"

2010.05.14 15:33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오늘(5월14일) 민주노총이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4대강사업 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2번째 집회를 가졌습니다.

점심시간을 줄여서 하는 집회라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민주노총은 벌써 두차례에 걸쳐 성실하게 4대강사업중단과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낙동강유역환경청앞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앞에 모인 조합원들

친환경무상급식과 4대강삽질 중단을 위한 살인 미소!

오늘도 200여명의 현장 활동가들이 현장에 모였습니다. 1차집회때 만큼 모인것 같습니다.
민주노총 위원장님께서는 짧고 굵게 인사를 드리며 4대강사업 중단을 위해 지역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자고 하셨고 참석하신 지역의 동지들은 힘찬 구호로 대답을 대신했습니다.

민주노총 김천욱본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집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집회에 참석하신 동지들의 등에 붙은 "사수 민주노조" 노동기본권 보장 이라는 조끼의 내용과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4대강사업중단입니다만 어찌 MB정부 아래 일어나는 일이 분리될 수 있겠습니까. 하나의 정부와 하나의 대통령 아래 존재하는 모든 국민은 하나이듯이 노동문제와 환경문제또한 하나임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렇게 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교평화연대 자흥 스님

불교평화연대 자흥스님께서는 연대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5계중 살생하지 말라와 거짓말하지말라 라는 말씀을 빌어 이명박정부는 살생과 거짓만으로 살아가는 정부임을 주장하시고 생명화 평화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자고 주장하셨습니다.

진보연합 이경희 대표님

이경희 대표님께서는 오늘 아침 정운창 총리라는 사람이 했던말 "잘못된 약속을 지키려는  이상한 여자"론에 대해 지키않아도 될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이상한 남자"로 이명박 대통령을 지목하시고 4대강사업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전하셨습니다.

오늘 민주노총이 참 고마웠습니다.
노동자들에게 중식시간은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점심을 빨리 먹고 족구도 하고 장기도 두고 어제자지 못한 달콤한 낮잠도 즐기는 시간입니다.
노동현장에서의 꿀같이 달콤한 시간, 중식시간을 노동문제도 아닌 환경문제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었다는 것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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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도 우리나라  그중에서도 남한강 바위늪 구비 습지에서만 집단서식하는 멸종위기종 2급에 해당하는 단양쑥부쟁이,와 멸종위종 1급인 흰수마자 그리고 중요한 내륙습지였던 바위늪구비, 수많은 여울과 강변 둔치 들이 사라질 위기에 맞서 환경활동가들이 힘겨운 싸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4대강 공사로 싹 밀어버린 바위늪 구비

4대강 공사전의 바위늪 구비의 모습입니다.



김규정님이 직접 그려서 올려주신 쑥부쟁이와 흰수마자 입니다.



강의 생명들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생명의강 낙동강을 지키고 지구를 건강하게 할것입니다.
함께 하면 힘이 되고 역사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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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보 오염퇴적토 분설결과 발암가능물질 20.7배 검출되었다.

지난 1월31일 낙동강 함안보 현장에서 채취한  퇴적토오니토의 수질실험 검사결과 발암가능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이 하천,호수의 기준을 무려 20.7배나 더 나왔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  
비록 그것이 한지점에서 나왔지만 전구간에 걸쳐 동시다발로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정부의 주장대로라면 낙동강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도민의 건강권을 장담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낙동강청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민의 건강권이 위험해질수 있다는 충분하고도 명백한 근거들이 공사현장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부당하고 부정한것에 적당히 타협하여 자기 안위만을 고집할 때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하기에는 사태가 심각성이 도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함안보 오염퇴적토 분석결과 기자회견모습

그뿐인가 최근 부산상수도사업본부가 공개한 물금취수장 수질측정결과에서는 이전에 유례없는 4급수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4급수는 식수 원수사용으로는 부적합한 상황인것이다.
4급수라면 마땅히 식수원수 사용으로 부적합함으로 즉각적인 취수중단과 함게 시민에게 사실을 공지하야 함에도 알리지 아니하고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함으로써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는 의심을 피할 수 없게되었다.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먹는물을 지키고 깨끗한 마실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위해 존재하는 낙동강청이 국민을 속이고,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상황을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존재 여부에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묻지 않을 수 없다.

낙동강청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발암가능한 물질들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함안보 현장의 공사의 중단을 지시하고 불성실하고 무성의하게 진행된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실시하는것이다.
이것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민의 기관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3월3일 낙동강국민연대와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는 기자회견을 낙동강유역환경청 앞 철야농성장에서 가지고 즉각적인 공사중지와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지시할것을 다시한번 엄중하게 요청하였다.

조현기 대표 인텨뷰

이경희 대표 인텨뷰

임희자 사무국장 인텨뷰


4대강 공사작업이후 발생한 유례없는 낙동강의 수질악화와 발암가능한 물질의 검출등 사태의 심각성만큼이나 취재진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던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우리의 요구가 국민의 요구다"

매일아침 8시부터 9시까지 1인시위를 진행주인 이경희대표님

매일저녁 100배 절하기로 농성장의 결의는 더욱 높아집니다.



우리의 요구는 너무나 단순하고 명료합니다.
국민의 건강권을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자신이 가진 권한을 사용하여 지켜달라는 것입니다.
막가파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수질의 악화와 그로인한 국민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음을 낙동강공사구간 곳곳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지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즉각적인 공사중지와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지켜내어달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요구는 몇몇 시민사회단체만의 요구가 아니라 국민전체의 요구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그만큼 막중하고 엄중한 요구이기도 합니다.  

2010년 3월3일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우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정부를 상대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위해 당당하고 의연하게 그 권한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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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며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유역환경쳥앞 철야농성"이 6일째로 접어들었고,
아침과 저녁시간 진행되는 100배 절하기가 1500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저녁시간 지역의 많은 분들이 함께 100배 하기에 참여를 해주고 계십니다.
낮에는 현장을 지키시며 방문하시는 분들과 말씀을 나누시고
아침과 저녁시간에는 100배하기를 통해 낙동강청의 올바른 대응을 촉구하고 계십니다.
비가오고난 다음날 아침이라 쌀쌀한 시간었지만 어김없이 8시부터 9시까지는 1인시위를 하시고 9시부터는 현장에 앉자 농성장을 지키고 계십니다.

지역의 많은 관심과 지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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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진행되는 100배 절하기

2010.02.25 14:53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철야농성 현장에서는 밤마다 100배 절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명평화결사에서 만든 온숨이라는 음반의 내용에 맞추어 온정성을 모아 절을 하였습니다. 또 어느날에는 자흥스님의 지도아래 절을 하기도 합니다.

농성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맞이하기위해 임영대 의장님과 임희자 사무국장님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찾아오는 분들도, 절을 함께 하며 마음을 보태어주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한분한분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다면 철벽처럼 닫혀있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문도 열릴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25일 저녁에는 두분의 손님이 함께 낙동강의 뭇 생명들을 향한 100배 에 동참하셨습니다.


어둠은 빛의 부제 때문이라 하신 선생님들의 말씀처럼
지금의 어둠을 사르는 길은 내가 빛이 되고, 내가 진실이 되고, 내가 희망이 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절을 하기전 그들의 기도하는 뒷모습조차도 엄숙하고 진중합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의 기도와 정성은 계속될것입니다.
위대한 자연앞에 무릎꿇고 허리를 낮추어 겸허이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려 합니다.
인간의 헛된 욕망이 만들어내고 있는 삿된 파괴의 삽질이 멈추길 기원할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염원이 모여 잘못된 4개강 사업이 중단될 수 있다면 백번이고 천번인들 무릎꿇지 못할 까닭이 없습니다.
절을 하며 배우는 하심의 마음으로 자연은 뭇 생명의 뿌리이고, 뭇 생명은 자연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생명공동체 임을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매일저녁 낙동강유역환경청팡 철야농성장에는 100배 절하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시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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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농성을 시작한지 이제 겨우 이틀이 지난 아침이다.

하늘은 먹구름으로 온통 덮혀있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조금은 젖은 아스팔트위에 스치로픔을 깔고 주저않아 1인시위를 시작하셨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나자 조그맣게 떨어지던 빗방울이 급기야 폭우가 되어 쏟아진다.
그러나 이경희 대표님은 폭우속에서도 낙동강청을 향한 주장을 굽히지 않으셨다.
그렇게 아침 8시부터 9시까지는 1인시위를 하시고, 다시 9시부터 12시까지 꼬박 3시간을 한자리에 앉자서 묵묵히 농성현장을 지키셨다.


지켜보던 실무자들이 잠시라도 차안으로 옮기자고 하여도 듣지 않으셨다.

한달간의 철야농성은 긴여정이다.

오늘 아침 하늘님께서는 큰비와 큰 바람을 일으켜 "너 이래도 농성을 하겠니?" 하고 우리의 의지를 시험하셨다
그러나 농성장을 책임지시고 계시는 이경희 대표님은 "그래도 해야겠습니다!"라고 몸으로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또 하루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낙동강청의 대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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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철야농성 첫날 저녁시간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정문앞에  낙동강개발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걸개그림을 걸고 자흥스님과, 이경희 대표님 그리고 임영대 의장님께서 100배 절하기로 간절한 마음을 모아 철야농성 첫날을 기도와 염원으로 여셨습니다.

자흥스님과 이경희대표님 그리고 임영대의장님의 100배절하기

우리의 기도와 염원이 낙동강의 뭇생명들을 살리고 침수피해로 인해 생계의 터전에서 소외될 농민들과, 식수오염으로 인해 먹는물에 대한 공포로부터 도민들이 안전하기를 빌어봅니다.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하루라도 빨리 낙동강 공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기를 요구해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앞의 철야농성은 다음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가진 권한인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를 국민을 위해 사용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역의 많은분들의 지지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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