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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벗 광안대교 고공농성 그린피스, 부산 광안대교서 원전반대 시위(종합) "원전반대" 부산 광안대교서 고공시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9일 오후 부산 광안대교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 위에서 그린피스 소속 활동가 4명이 공중 시위캠프를 차리고 "원전 사고시 비상계획구역을 원전에서 반경 30km로 확대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3.7.9 ready@yna.co.kr "원전사고 비상계획구역 30km 확대해야"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차근호 기자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9일 오전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의 케이블에 올라가 원전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국,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출신의 활동가 4명은 이날 오전 11시께 광안대교 현수교 케이블 위에 시위캠프를 차렸다. 이들은 광안대교 제2주탑(높이 105m)에 연결된.. 더보기
고리원전1호기 폐쇄하여야 하는이유 고리원전 1호기를 폐쇄해야 하는 이유 1979년 미국의 드리마일 원전사고,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과학과 기술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게 하였다. 최고의 원전기술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은 드리마일 원전 사고 이후 34년간 단 1기의 원전도 건설하지 않았고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많은 유럽 국가들은 원전을 영구히 포기하였다. 독일은 후쿠시마 사고와 시민의 계속적인 원전 반대 시위로 2022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기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장은 값싼 에너지로 보이지만 사용후 핵연료의 처리방법을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고, 단 한 번의 대형사고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불확실성 때문에 원전은 더 이상 경제성을 논할 가치를 잃어 버렸다. 그래서 IMF.. 더보기
핵발전소는 테러대상 1호 핵발전소는 테러 대상 1호 한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발간한 “대테러활동에 관한 수사시스템정비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보면 원자력발전소가 테러 대상이 되고 있고 운송중인 방사성물질이 테러집단에 의하여 폭파될 수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방사성물질의 운송횟수는 증가하고 있어 테러 가능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9·11 위원회 보고서에 의하면 알카에다가 원자력발전소 공격계획을 고려했다고 한다. 그들은 원자력발전소 근처의 영공은 지대공 미사일로 배치되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공격 목표물을 변경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지대공 미사일이 배치되어 있지 않았고, 9·11 이후에도 지대공 미사일은 워싱턴DC 근처에 많이 배치되었지만 원자력발전소 근처에는 배치되지 않았다. 정치가들의 생명 보호가 수 백.. 더보기
고리원전1호기에 대형사고가 난다면 창원시는 고리원전으로부터 불과 53km 떨어져 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경우를 생각하면 엄청난 일이 창원에서 일어날 것이다. 만약에 고리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한다면 창원시민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창원시 방재 담당 공무원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는 절대 안전하기 때문에 대형사고가 날 염려가 없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사상 초유의 원전사고가 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35년간 대형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던 사실도 공무원들을 안심시킨 이유가 되었다. 시민단체에서 방사능 대비책을 구체적으로 세울 것을 계속 요구했지만 창원은 10km 밖에 있기 때문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시만 받으면 된다고 하면서 묵살했다. 막상 대형사고가 터졌다고 하니까 담당공무원은 알지 못할 .. 더보기
드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티스토리에 불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여러 블로그중 티스토리가 글을 쓰고 편집하고 사진을 올리는등의 다양한 기능이 편하고 쉽기 때문입니다. 향후 블로그를 팀블로의 형태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회원님들이 직접 글을 쓰고 올리는 방향으로 잡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