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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마당/월요편지

월요편지 4호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지구의벗]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월요편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라 최병성목사님의 글입니다. 인간 보다 더 위대한 나무 잎사귀입니다.    태양으로 부터 출발한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8분입니다. 인간이 쏘아올린 화성탐사선이 화성에 가는 시간만도 수년인데... 더보기
마창진환경연-월요편지 3호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월요편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라 (임해진앞 제방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입니다) 4대강, 1,000일의 기적이라던 그 공사가 끝이났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이 터무니없는 공사가 성공 하기위해서는 "기적"이라는 행운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부실한 공사는 심각한 후유증으로 잘못된 4대강사업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http://mcjkfem.tistory.com/ 마창진 환경연 블로그 바로가기 사무국이 전하는 일주일 일주일 돌아보기 마산만 매립과 관련된 모니터링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과 곽빛나 활동가가 매주 마산만을 돌며 조사하고 자료로 남기며 매립의 과정을 기록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월 15일 환경연합 사무국.. 더보기
마창진환경연합-월요편지2호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월요편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라 환경 교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부지 확보를 위해 동읍, 대산, 북면등 주변지역을 탐문중이며, 현재 동읍 월잠리와 무성리 쪽에 적당한 부지가 있어 여러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위치가 확보되면 곧바로 부지 계약과 함께 건물설계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mcjkfem.tistory.com/ 마창진 환경연 블로그 바로가기 사무국이 전하는 일주일 일주일 돌아보기 - 정기총회 이후 첫 사무국 회의를 2월3일 월요일 개최하여 업무조정 및 일정을 공유하고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시민환경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를 위해 박종권 의장.. 더보기
월요편지 2013-01호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월요편지" 맑은 눈으로 바라보라 2013년 마창진환경연은 시민환경교육센터 건립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센터,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민환경교육센터를 건립하고자합니다. 함께 힘을 보태어 주십시요. 1.000개의 초록벽돌을 후원해주십시요. 벽돌 한 장씩 쌓는 마음으로 시민과 회원이 참여하는 후원을 받고자 합니다. 물품도 좋고, 기금도 좋습니다. 함께 해주시면 지구의 환경이 맑아집니다. http://mcjkfem.tistory.com/ 마창진 환경연 블로그 바로가기 사무국이 전하는 일주일 일주일 돌아보기 우리단체 막내 활동가 곽빛나 간사가 첫 인텨뷰를 1월24일 마산 앞바다에서 마산만 모니터링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곽빛나 활동가와 전홍표 위원이 함께.. 더보기
월요편지 2012-3호 영혼이 맑은 당신에게 그를 용서하라 나에게 그릇되게 대한 그를 용서하라 그리고 나를 용서하라 그가 그릇되게 나를 대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나를 용서하라 사진으로 보는 2월 둘째주 함안보세굴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김진애의원과 4대강범대위등 관련 단체들은 즉각적인 전면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눈이 펑펑쏟아지는 날, 마산해양신도시와 관련하여 지역의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이 모여 시청 후문에서 반대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주남저수지 1km에 걸쳐 왕벚꽃나무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새들의 비행과 서식지를 위협합니다. 반환경적행정의 표본입니다. 함안보 세굴과 관련하여 함안지역 대책위가 즉각적인 재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도청에서 가졌습니다. 정부와 관계자들은 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함안보가 두동강이 나.. 더보기
월요편지 2012- 2호 사진으로 보는 지난 한 주 동판저수지 바로앞에 단독주택이 허가가 남으로서 환경수도 창원시의 얼굴에 먹칠을 했습니다. 창원시의 환경정책의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거창 위천천의 파괴를 막기위해 거창주민들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잘못된 하천심의의 재구성과 재심의를 요청하는 퍼포먼스과 기자회견 부지사면담등을 진행했ㅅ브니다. 함안보 가동보앞에 깊이 27M의 세골이 일어나 함안보가 두동강 날 수 있음을 지적하는 기자회견과 직접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단체들 그리고 김진애 의원이 함께했습니다. 2월 3주 계획 2/13 : 마산해양신도시 문제 집회 창원시청 / 롯데비정규직 해고투쟁 지원 ( 3시 롯데마트 ) 2/14 : 해양신도시 주민설명회 2/16 : 서항준설토 투기장 인공갯벌조성안 검토 워크숍 2.. 더보기
마창진환경연합 월요편지 2012-1호 사진으로 보는 지난 한주 2월 둘째주 계획 2/6 거창 위천 기자회견 / 주남저수지 관련 / 창원시 간담회 2/6 밀양송전철탑백지화경남대책위 대표자회의 밀양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2/8 동아시아 해양회의 자문회의 낙동강답사 2/9 해양신도시 대시민 홍보전 2/10 낙동강 소송 선고공판 마창진환경연 정기강좌를 실시합니다.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회원사업위원회 3월 정기강좌 강좌명 “솟대교실” 기 간 : 2012년 3월7 ~ 3월28 시 간 : 매주 수요일 오후 2 ~ 4시 장 소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사무실(도계동 333-8 대흥빌딩3층) 문 의 : 055-273-9006 / 010-7566-3206 감병만 부장 내용 시간 1주 - 2시간 (3월7일) 2주 - 2시간 .. 더보기
마창진환경연 20살이 되었습니다. 2011년 12월은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20살이 되는 해입니다. 20살 청년이 될때까지 수없이 많은 우여곡절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누구보다 환경을 사랑하시는 700여 회원님들과 지역의 많은 시민사회단체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이 20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1991년 12월6일 마창공추협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에서 다시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으로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굿굿하게 지켜온 세월이 20년이 되었습니다. 91년 낙동강 페놀에서 2011년 4대강파괴사업까지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0년 동안 환경운동연합이 지향했던 원칙을 지켜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자연을 개발의 대상으.. 더보기
월요편지 - 지금도 쓸쓸하냐? l 영혼이 아름다운 당신 ㅣ - 지금도 쓸쓸하냐? 지금도 쓸쓸하냐?? "선생님,오늘 종일토록 참 쓸쓸했읍니다." "알고 있다.축하한다." "축하한다고요? 무엇을말입니까?" "네가 하루종일 쓸쓸했다는 사실을. 쓸쓸함도 너에게 온 손님이다. 지극정성으로 대접하여라." "어떻게 하는 것이 쓸쓸함을 잘 대접하는겁니까?" "쓸쓸할 만큼 쓸쓸하되,그것을 떨쳐 버리거나 움켜잡으려고 하지말아라. 너에게 온 손님이니 때가 되면 떠날 것이다." 이아무개 지음중에서 ㅣ 그림이 있는 두줄 글 ㅣ "MB와 건설자본은 "내가 주니 너도달라는 계산적 관계라면", 우리는, 조건없는 내어드림과 받아들임의 상생의 몸짖이길." ㅣ주요일정 ㅣ 11월 10일 오후2시/학교운동장 조성사업관련 지역토론회 (315아트센터) 11월 14일 낙동강지.. 더보기
월요편지 - 차나무 이야기(마사키 다사키의 즉문즉설중) l 영혼이 아름다운 당신 ㅣ - 차나무 이야기 (마사키 다사키의 즉문즉설중) 차를 기르면, 벌레가 생기죠. 벌레는 차잎을 먹어요. 보통 농부들은 이 때 농약을 뿌리죠. 그런데, 그냥 놔두면 벌레가 언제까지 차잎을 먹진 않아요. 벌레가 어느 정도 먹고나면 먹지 않고, 고치를 만들어요. 고치가 깨어나면, 나비가 되죠. 나비는 잎을 먹지 않아요. 나비는 꽃의 꿀을 먹지만 해를 끼치진 않아요. 벌레 상태가 언제까지 계속되는 건 아니예요. 변화의 계절이 오면 나비가 되죠. *어둡고 힘든 이 시기에 변화의 계절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변화의 계절이 도래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제는 용산참사와 관련해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촛불집회를 개최하며 불복종선언을 할 시기가 도래했음을 얘기했습니다. 움츠리고 숨죽여있던 국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