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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자회견문]한국화이바의 밀양케이블카 불법건축을 규탄한다. 한국화이바의 밀양케이블카 불법건축을 규탄한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밀양케이블카 허가를 취소하라! 가지산도립공원 내 밀양얼음골케이블카 시설 중 일부가 불법 건축된 것임이 드러났다. 한국화이바라는 기업이 저지른 어이없는 행위이다. 기업은 불법인 줄 알면서 버젓이 사업을 진행했고, 행정은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이를 또 승인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참 말문 막히는 노릇이다. 불법을 자행한 기업, 또한 기업의 불법건축을 승인한 밀양시와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한 경상남도 역시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한국화이바는 상부정류장 불법건축, 탑승정원초과, 상부정류장과 등산로와의 적극적인 연계 등 투자금 200억 원을 회수하기 위한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예상.. 더보기
[기자회견문]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 거부한 경남도 김두관지사를 규탄한다. 4대강사업저지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기자회견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 거부한 경남도 김두관지사를 규탄한다. 4대강사업을 반대하면서 4대강사업을 찬동하는 행사를 주관하는 경남도는 각성하라. 지난 4월18일 우리는 경남도의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으며 해당 기자회견문을 도지사 비서실에 전달하고 답변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19일 경남도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자전거길 개통식 주관 철회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답변을 통지해왔다. 도민들은 4대강사업을 반대한다면서 4대강사업 낙동강자전거길 개통식을 주관하는 김두관도정을 어떻게 이해할까? 김두관도정이 드디어 이명박정부의 압력에 굴복한 것인가? 4대강사업 손항저수지 증고사업에 대해.. 더보기
마산로봇랜드 관련 기자회견 경남 마산로봇랜드 관련 기자회견문 경남도지사는 환경영향평가 거짓작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도민에게 사과하고 관계공무원을 감사하라. 마산만연안오염총량관리 검토 누락한 환경영향평가는 무효다. 경남도지사는 12월1일 로봇랜드 기공식을 취소하라. 경상남도는 12월 1일에 로봇랜드 사업 기공식을 가진다. 그런데 지난 11월 8일 환경부가 협의 완료한 경상남도의 로봇랜드 환경영향평가서(본안)를 살펴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다. 1. 법을 지키는데 모범이 되어야 할 경상남도가 환경영향평가서를 사실과 다르게 거짓작성하였다. 4-22 수산자원보호구역 현황도가 수산자원보호구역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도면을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사업대상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인지되도록 하였다. 6-93 하수처리현황을 “조성지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