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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텃밭

말은 나르면 싸움이되고 곡식은 나르면 양식이 된다 회원 이문희 도시농부의 텃밭일기 그동안 공들여 키워왔던 작은 텃밭에서 작물들을 수확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텃밭인데도 온가족이 다 출동했습니다. 고구마를 수확하시며 울엄니 하시는 말씀 " 말은 나르면 싸움이되고, 곡식은 나르면 양식이 된다" 하십니다. 손을 바쁘게 움직이시며 한번식 툭툭 던지시는 어른들의 말씀은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합니다. 모든 삶의 과정이 그러하겠지만 어른과 함께 하면 그곳은 살아있는 학교가 됨을 느낍니다. 텃밭에서는 농사도 배우고, 삶의 경험도 공유하며 한순간에 70여년 우리 어머님의 삶의 경험을 공유하는, 이런 공부는 어른들과 함께 할때 가능한 멋진 경험입니다. 도시 농부의 텃밭일기는 계속됩니다. 더보기
상자텃밭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상자텃밭으로 도시속 농부가 되어보자! 텃밭상자는 사방이 회색 시멘트로 막힌 도시 속에서 녹색의 푸른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며, 내곁 가까이서 살아있는 흙냄새를 만나는 것이고, 차갑고 무미건조한 아파트 숲속에서 푸른 새싹을 돋아나게 하는 녹색실천사업입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상자텃밭 나누기를 통해 직접 길러서 먹는 재미와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의 소중함과 계절마다 기르는 작물의 변화를 통해 계절의변화를 몸으로 익히게 할 뿐만 아니라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마당에서, 옥상에서, 텃밭상자 가꾸기를 통해 자연이 선물한 자잘한 먹거리를 얻을 것이고, 그 속에서 아이들의 푸른미래는 더욱 맑고 향기로울것이라 믿습니다 작은 텃밭으로 도시속 농부가 되어주십시오, 지구가 행.. 더보기
텃밭상자을 무료로 나눠 드립니다. 직접 기르고, 먹는 재미가 쏠쏠한 '상자텃밭'를 무료로 분양합니다. 마산창원진해 환경운동연합은 경남에너지주식회사의 후원을 받아 작은텃밭 나누기(상자텃밭) 행사를 개최합니다. 텃밭상자 나누기는 사방이 막힌 도시 속에서 녹색의 푸른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며, 시멘트로 뒤덮힌 도시에서 살아있는 흙냄새를 만나는 것이고, 차갑고 무미건조한 아파트 숲속에서 푸른 새싹을 돋아나게 하는 녹색실천사업입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상자텃밭 나누기를 통해 직접 길러서 먹는 재미와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흙의 소중함과 계절마다 기르는 작물의 변화를 통해 계절의변화를 알게 할 뿐만 아니라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마당에서, 옥상에서, 텃밭상자 가꾸기를 통해 자연이 선물한 자잘한 먹을거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