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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공구 준설설 침몰

15공구 준설선 침몰, 할말있습니다. 15공구 준설선 침몰 사고5일째 기름 둥둥 떠있는 물통의 물을 먹으라고요. 너무하네요? 지금 낙동강에는 기름이 둥둥 떠 있다. 기름을 제거하기 위하여 던져진 흡착포는 시커멓게 변해 강물과 함께 얼음이 되었다. 지난 22일 낙동강15공구 4대강사업 공사현자에서 밤샘 준설작업을 하던 준설선이 낙동강에 침몰하였다. 준설선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낙동강을 덮었다. 벌써 사고 5일째다. 사고당일 사업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바로 다음날이면 기름방제는 다 완료될 것이라고 하였다. 깨끗하게 처리해서 기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큰소리치더니 아직도 기름방제는 완료되지 못하고 있다. 기름유출량도 드럼 한통 200리터라고 하였다. 하지만 사고 2일째에는 200리터는 넘을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데 언론보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수정되.. 더보기
15공구 준설선 침몰사고 주범은 정부다 ■ 낙동강 15공구 준설선 침몰, 낙동강상수원 덮친 시커먼 기름 관련 기자회견(2011.1.23) 준설선 침몰사고 주범은 정부다. 정부는 속도전 중단하고 동절기 낙동강공사 즉각 중단하라! 15일 낙동강 15공구에서 준설선이 침몰하면서 시커먼 기름이 얼어붙은 낙동강을 덮쳤다. 사고현장은 김해시 취수원과 5km, 부산시 취수원과 23km 떨어진 상류지점이다. 준설선 침몰로 인한 기름유출사고의 원인은 정부의 사고현장에 대한 기자 등의 현장접근 통제로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멀리서 조류관찰용 스쿠프로 관찰한 결과 준설선 침몰 현장 주변에 하얀 기름흡착포가 던져지고 얼음이 떠있는 강위에 던져진 흡착포가 시커멓게 변해있었다. 따라서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에서 기름이 얼마나 유출되었는지 현재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