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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마당/실천합시다

십시일반 네번째 참여자를 소개합니다.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십시일반 프로젝트 네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네번째 주인공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신금숙 의장님이십니다.
신의장님께서는 진해지역에 거주하시면서 진해지역의 환경문제와 관련한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신금숙 의장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신금숙 의장님의 십시일반 프로젝트 참여 인증샷^^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세번째 시민켐페인은 비닐봉지 대신 폐현수막 시장바구니 사용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을 위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세번째 시민캠페인으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시장바구니사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시장바구니를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비닐봉지및 봉투 사용을 줄여냄으로서 에너지의 절약과 자원의 낭비를 막아내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는데 일조합니다.

사회적 기업도 돕고 지구도 살리고
회폐현수막을 이용한 시장바구니 사용은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시민캠페인에 필요한 비용을 십시일반 모아주시면, 저히들은 폐현수막으로 시장바구니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 기업의 재품(폐현수막 시장바구니)을 구입하여 캠페인에 사용함으로서 지역내의 사회적기업도 돕고, 지구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참여방법
-후원금 참여(액수에 상관없이 보내주십시요 천원도 좋고 만원도 좋습니다.)
계좌 : 312-011493-01-031(기업은행)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

-직접참여 :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참고>

세 번째 켐페인으로 비닐봉지 대신 재활용 현수막 시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켐페인을 진행할까 합니다.

한국인의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은 15천만장에서 2억장 사이라고 합니다.

비닐봉투가 분해되는 데는 천 년이 걸립니다. 매년 인류가 사용하는 비닐봉투는 1,200만 배럴에 해당하는 원유와 천연가스의 처리과정을 거처 탄생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쇼핑용 비닐봉투 아홉 장에는 승용차 한 대를 1km가량 운행할 수 있는 석유에너지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전 세계 비닐봉투의 3% 정도는 이리저리 떠다니는 쓰레기가 되는데 바다로 쉽게 흘러듭니다. 그결과 고래나 거북이의 위를 막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만약 백만 명의 사람이 재생가능한 바구니를 사용한다면 약 10억 개의 비닐봉투가 불필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종이봉투가 대안일까요? 그건 더욱더 아닙니다.

1t의 종이봉투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 17그루가 베어져야하고, 화학물질과 물로 제조하는 과정에서 비닐봉투를 만들 때보다 수질오염이 50배나 더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안은 재활용가능한 물질로 만든 장바구니입니다.”

이번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도 돕고(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를 만들고 있음)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도 한차원높이는 계기를 만련해 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진행되어온 시민캠페인 내용 확인하기

그첫번째로 도시의 열섬화 방지와 먹거리 문제에 대해 알려내기 위해 경남에너지의 후원을 받아 상자텃밭 300개를 시민분들과 나누었구요 (http://mcjkfem.tistory.com/271 상자텃밭나누기바로가기.)

두번째로는 경남 그린스타트의 후원으로 핸드 드라이기 사용과 휴지사용을 줄여 에너지 낭비를 막고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로 천연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을 벌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http://mcjkfem.tistory.com/299 천연손수거 나누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