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동강 이곳만은 지킵시다. "낙동강" 이곳만은 지킵시다. 4대강사업이 우리아이들의 추억까지 집어삼켜버렸습니다. 함안보 아래의 모래밭, 이곳에는 더이상 우리 아이들이 발디딜 곳이 없습니다. 4월14일 국민소송단 정남순변호사님, 박창근교수님, 이원영교수님과 4월19일 재판부 현장검증을 앞두고 사전답사 차 낙동강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3월 28일 열렸던 낙동강생명지키기 경남도민행동의 날 행사에 참가하였던 아이들은 함안보 아래 모래밭에서 마음놓고 뛰고 놀았습니다. 이날 낙동강 모래밭은 아이들에게 깊디깊은 추억으로 머리와 심장에 새겨졌을 겁니다. 그런데 이곳 모래밭이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무자비한 4대강사업 포크레인에 파헤쳐지고 찢겨 그곳은 없어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추억을 4대강사업 포크레인이 집어삼켜버린 겁니다. 우리는 우리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