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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취재요청서]마산로봇랜드 공공부문 우선 착공 관련 시민사회 기자회견 (우)641-809 창원시 도계동 333-8 대흥빌딩 3층 Tel. 055)273-9006 Fax. 055)237-8006 ■취재요청서■ 마창진환경연합, 경남진보연합, 여영국도의원 마산로봇랜드 공공부문 우선 착공 반대 시민사회 기자회견 1. 최근 경남도와 창원시가 오는 8월 마산로봇랜드 1단계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단계 사업비 중 민간이 확보하기로 한 1천억 원의 예산 중 450억 원이 미확보, 경남도 또한 확보예정이었던 420억 원이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고 한다. 2. 이런 상황에서 1단계 사업에 착수하게 될 경우 이후 예상대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구산 수산자원보호구역과 주변 생태환경만 파괴시키고 방치될 수 있음을 우려한다. 뿐만 아니라 경남도와 창원시의 마산로봇랜드사업은 국책연구기.. 더보기
[기자회견문]창원시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른 마산해양신도시 관련 토론청구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반대시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2012.7.19) 창원시 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른 마산해양신도시 관련 토론청구 시민도 모르는 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마산만 매립공사 중지하고 주민토론부터 진행하라!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마산만 매립공사가 시작된 지 벌써 13일째입니다. 매립공사현장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한국방송통신대학 앞으로 나있는 해안도로 끝단 신마산어촌계 가건물 사무실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한일비치아파트와 같은 해안가에 줄지어 서있는 고층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로 다가가 마산만 매립공사현장을 관찰한다고 합니다. 어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 공사를 왜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누가 저런 공사를 찬성하느냐”며.. 더보기
월요편지 2012-3호 영혼이 맑은 당신에게 그를 용서하라 나에게 그릇되게 대한 그를 용서하라 그리고 나를 용서하라 그가 그릇되게 나를 대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나를 용서하라 사진으로 보는 2월 둘째주 함안보세굴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김진애의원과 4대강범대위등 관련 단체들은 즉각적인 전면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눈이 펑펑쏟아지는 날, 마산해양신도시와 관련하여 지역의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이 모여 시청 후문에서 반대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주남저수지 1km에 걸쳐 왕벚꽃나무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새들의 비행과 서식지를 위협합니다. 반환경적행정의 표본입니다. 함안보 세굴과 관련하여 함안지역 대책위가 즉각적인 재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도청에서 가졌습니다. 정부와 관계자들은 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함안보가 두동강이 나.. 더보기
[기자회견문] 밀양송전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선언 밀양 송전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선언 기자회견 정부는 주민분신사태 책임지고 밀양송전철탑 백지화하라 고 이치우 어르신이 밀양송전철탑을 반대하며 분신사망한지 20일을 넘겼다. 장례위원회와 주민대책위는 고인의 뜻인 밀양송전철탑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장례를 치룰 수 없어 장례식을 미루어 고인을 영안실에 모시고 있다. 그럼에도 국책사업임을 들먹이며 송전철탑 공사를 강행하여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던 정부는 아직도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대책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 고 이치우 어르신은 70평생을 가꾸어 온 전답을 내 뜻과는 상관없이 국책사업의 사업부지로 주고 싶지 않았다. 시골농부는 나라가 하는 일이라면 백성 된 도리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불만이 있어도 웬만하면 못이기는 척 물.. 더보기
눈물 흘리지 마십시요 대표님 12월9일 경남도청 기자실에서는 야4당과 민생민주경남회의 등 재 시민사회단체의 한나라당의 국회예산 날치기 통과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기자회견문을 읽어 나가시던 이경희 대표님께서 울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일어났던 한나랑의 철저한 국민무시에대한 분노가 대표님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했나봅니다. 결국 이경희 대표님은 복받치는 분노를 참지못하시고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 이대표님의 눈물은 기자회견장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복받치는 분노로 이대표님은 결국 기자회견문을 낭독하지 못했습니다. 다 낭독하지 못한 기자회견문은 백두현민주당경남도당위원장님이 이어나가셨습니다 이명박 정부 3년간 날치기라는 기네스북에 오를수 있는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한나라당입니다. 철저히 국민을 무시하고, 그동안 이룩해놓.. 더보기
낙동강오염 퇴적층관련 기자회견 낙동강 오염 퇴적층은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낙동강 전구간에 대해 문제가 될 수 있는 퇴적토를 정밀조사하고 준설토처리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월26일 오후 2시30분 경남도청에서 가졌습니다. - 낙동강 오염 퇴적층은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이다 - 낙동강 전구간에 대한 퇴적토 정밀조사하고 준설토처리 전면 재검토하라. 지난 1월 21일과 22일, 4대강사업 낙동강 구간인 달성보 공사현장과 함안보 공사현장의 가물막이 공사장(강바닥으로부터 3m 저층 지점)에서 시커멓게 오염된 퇴적층이 발견되었다. 오염 퇴적층이 드러나자 수자원공사는 자체적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분석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공사장의 물은 오염된 퇴적토의 침출수로 인하여 오.. 더보기
뉴 경남은 4대강 죽이기로 통하는가? 12월 2일 경상남도는 도지사 도의회의장 등 경상남도 대부분의 기관장이 포함된 80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참가단을 이끌고 대구 달성보에서 개최되는 4대강죽이기 기공식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함안보가 만들어지는 지역에서는 보건설로 인한 침수의 위험 때문에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는데 도지사라는 분이 도민의 안전은 무시하고 8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달성보 기공식에 참여를 한다니 도민을 위한 도지사인지 정권을 위한 도지사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계로 미래로 뉴 경남 이라는 경남도의 슬로건이 부끄럽다. 새로운 경남은 도민의 안전을 무시해도 되는 경남인가보다. 미래의 경남은 강을 죽이고 도민을 죽이는 4대강사업을 완수하는것이 미래인가. 경남의 세계화는 4대강위에 배가 뜨고 유람선이 다니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