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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환경연합

환경운동연합 2012 온라인 회원총회 공지 2012 온라인 회원총회 공지 및 협조요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사무처 조직운영국의 김보영 활동가입니다. 온라인 총회 진행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일정 - 투표 페이지 링크 : 4월 16일(월) 오전 9시 - 투표 2012년 4월 16일(월) 오전 9시 ~ 4월 25일(수) 오후 12시 (10일간) - 결과발표 및 경품 발송 : 4/26(목)~4/27(금) ○ 투표 상황실 : 환경연합 전국사무처 조직운영국(김보영 간사, 김영숙 간사) ○ 투표 장소 :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 (www.kfem.or.kr) * 회원들이 이메일로 받거나 (지역)환경연합 홈페이지에 있는 투표페이지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 대상인원 - 24,408명(3개월 내 회비납부 개인회원 가운데 중등학.. 더보기
월요편지 2012- 2호 사진으로 보는 지난 한 주 동판저수지 바로앞에 단독주택이 허가가 남으로서 환경수도 창원시의 얼굴에 먹칠을 했습니다. 창원시의 환경정책의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거창 위천천의 파괴를 막기위해 거창주민들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잘못된 하천심의의 재구성과 재심의를 요청하는 퍼포먼스과 기자회견 부지사면담등을 진행했ㅅ브니다. 함안보 가동보앞에 깊이 27M의 세골이 일어나 함안보가 두동강 날 수 있음을 지적하는 기자회견과 직접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단체들 그리고 김진애 의원이 함께했습니다. 2월 3주 계획 2/13 : 마산해양신도시 문제 집회 창원시청 / 롯데비정규직 해고투쟁 지원 ( 3시 롯데마트 ) 2/14 : 해양신도시 주민설명회 2/16 : 서항준설토 투기장 인공갯벌조성안 검토 워크숍 2.. 더보기
낙동강에서 철새를 보고싶다. 낙동강에는 포크레인과 트럭만 보인다. 나무도, 풀도 보기 힘들다. 이제, 트럭이 있는 자리에 풀과 나무를 보고싶고, 포크레인이 있는자리에 철새들의 몸짖을 보고싶다. 강안에 들어가 있지 않아야 할것은 모두 강 밖으로 나와야 한다. 강안에는 철새와 물고기의 공간이며, 어부의 터전이다. 그들의 공간에서 포크레인과 트럭은 나와야 한다. 거대한 트럭의 행렬이 머무는곳, 그곳에는 어김없이 강 생명들의 무덤으로 변해간다. 이제 이 행렬을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나는 지금 낙동강에서 트럭의 엔진소리 대신 철새들의 지저귐 소리를 듣고 싶다. 나는 지금 낙동강에서 포크레인의 굉음소리 대신 강을 따라 흐르는 바람의 소리를 듣고 싶다. 나는 지금 낙동강에서 농지리모델링으로 뒤엎어진 농지대신 논에서 소일하는 농부의 모습을 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