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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

밀양송전탑 반대를 위한 창원집회에 참석해주세요. 더보기
밀양 웹자보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고등학생 문수인양의 1인시위 모든 세포는 재생과 소멸을 반복합니다. 태어났다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불사를 선언한 세포가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암세포입니다. 소멸을 거부한 세포는 결국 숙주인 몸을 죽음으로 내몹니다. 고리1호기 또한 불사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30년 수명을 다했으면 폐기처분되어야 함에도 죽지 않게다고 죽어서는 안된다며 수술과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려 하고 있는것입니다. 소멸되어야 할 세포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암세포처럼 고리1호기도 그렇게 억지로 생명을 연장시킨 인간에게 재앙을 안겨줄 수 있읍니다. 암세포는 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지만, 고리1호기는 수백만명의 생명을 위협한다는것에서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탈도많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고리1호기의 폐쇄를 위한 마창진환경연합의 1인시.. 더보기
핵을 향한 번뇌의 시선 우리는 그렇게 핵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더보기
4월 금요시위분들입니다. 4번째 주인공 4월 6일 정우상가에서 5시부터 시작된 1인시위의 주인공은 허경욱님이십니다.마창진환경운동연합의 회원도 아니신데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핵발전소 마크의 색상인 노란색 점퍼를 입고 나오시는 섬세함도 보여주셨습니다. 참가계기는 금요시위가 있다는 것을 sns를 통해 접하셨다고 합니다. 허경욱님은 최근 끊임없는 핵발전소의 사고가 걱정스럽다고 하셨습니다. 마침 그날은 정부의 허술한 검사로 인해 방사능으로 오염된 후쿠시마 식품이 우리 식탁으로 올라온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습니다. 안전치 이하라 괜찮다고 말하는 정부는 정말 어느 나라 정부인지 의심이 됩니다. 2012년 1월부터 올라온 고등어, 명태, 대구 등이 8571 톤의 많은 수산물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다고 생각하면 참 아찔합니다. .. 더보기
원전반대 1인 시위를 함께 외쳐주신 분들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4대강 권역 생명평화 미사 다녀왔습니다 "이 강이 닿는 곳 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김해 활천성당에서 2011년 천주교연대 전국순회 4대강 되찾기 생명평화 미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생명평화 미사는 1부 사전 문화행사와 2부 생명평화미사(성명서 발표) 그리고 3부 4.27 김해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보내는 발표및 전달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마지막에 발표된 성명서 전문을 올립니다 "강에 있는 물고기들은 죽고 강은 악취를 풍겨, 이집트인들이 강에서 물을 퍼 마시지 못할것이다"(탈출7,18) 집단학살을 당한 동물의 울음소리가 하늘을 울리고 해빙과 함께 매몰지 주변의 침출수와 악취로 구제역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로인한 원전사고는 인간의 오만과 욕심에 대한 하느님과 자연의 경고임을 다시 한번.. 더보기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11% 전기 남는데, 1%발전량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성명서 (총 1매) 수명 다한 고리 1호기 큰 사고 나기 전에 가동 중단해야 11% 전기 남는데, 1%발전량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 30년 설계 수명을 연장해서 가동해 온 고리 1호기가 전원공급계통에 이상이 생겨 가동 중지되었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내부 연결단자의 접촉저항으로 차단기에 과열이 생겨 전원공급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고장에 불과해서 점검 후 금요일에 오후 6시에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단순한 고장으로 봐서는 안 된다. 수명.. 더보기
핵, 이대로 좋은가?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원전대책위원회는 1차로 원전관련 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강사는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보건센터 소장 최예용 소장님이 셨습니다. 주제로는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였습니다. 전문가의 강연은 사실 조금 지루합니다. 너무 많은 수치와 온갖 어려운 용어들로 인해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러나 알지 못하면 어떻게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고, 또 당하고 난 후에는 그 고통이 대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핵의 무서움이 있음을 누누히 들어왔기에 이날만은 2시간 여의 강연을 끝가지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 듣고 난후의 소감은 끝까지 경청하기를 잘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알지못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많은 진실에대해 꼼꼼히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체르노빌의 재앙은 계속되고 있으.. 더보기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보도자료-시민여러분, 눈이나 비에 노출되지 마세요! ◇ 마창진환경연합 긴급 보도자료 ◇ 시민여러분, 눈이나 비에 노출되지 마세요! - 국제기구 VAAC, 한국상공 ‘방사능 위험’ 공식경보 - 시민여러분께 권고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 이후 한반도에 비나 눈이 내릴 경우 가능한 신체노출을 피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이러한 방사선오염관련 시민안전 예방수칙을 제안합니다. 화산재해예보센터(VAAC)가 전세계 항공사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일본을 비롯한 한국,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 상공에서 잠재적인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 VAAC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방사능 물질 경보를 항공사에 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