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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현안및조직

박완수시장후보의 환경정책 속다르고 겉다르다


기업에게 사기당하고 시민혈세 낭비한 무능한 행정가
환경연합 회원이라면 6.2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될 시장후보! 

박완수시장은 창원시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대외적으로 대화가 되는 사람이라는 비교적 괜잖은 시장으로 인식돼온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창원시 환경정책을 경험한 환경단체로서는 그를 칭하기를 경남에서 김태호지사와 함께 ‘리틀 이명박’이라고 합니다

기업돈으로 생색골프접대하더니 농민 쫒아낸 낙동강둔치에 골프장 조성하는 농민을 비웃는 시장.

그는 4대강사업을 찬성하면서 낙동강 둔치에 골프장을 추진하였습니다. 낙동강은 영남주민의 식수원입니다. 수질개선을 위하여 농사짓는 농민까지 쫒아내었던 4대강사업입니다. 그런데 농민 쫒아내고 한다는 것이 골프장이라니요? 기업돈으로 생색골프접대하다 들통나 혼쭐나더니 하루라도 골프 안치면 손바닥에 가시돋는 사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낙동강변에 골프장 이라니 환경수도가 부끄럽다.

창원시 라는 글자가 뚜렸하게 명시되어있다.



시민들 항의로 탐방로 자물쇠 채우더니 또다시 저수지안에 터널식 탐방로 포함한 주남저수지장기관리계획 세운 개발과 보전의 차이를 모르는 시장.

그는 우리단체 문제제기에 굽히지 않고 주남저수지탐방로를 만들었다가 탐방로 주변으로는 새가 오지 않자 시민들의 항의에 못이겨 결국 탐방로에 자물통을 채운 시장입니다. 환경파괴에다 예산낭비만 했습니다. 뿐만아닙니다. 우리단체가 지나 10여년의 주남저수지보전운동을 통하여 요구하여온 지난 4월에 발표된 주남저수지장기관리계획은 한마디로 주남저수지 개발계획입니다. 주남저수지 일주도로, 주남저수지 수면을 관통하여 터널식탐방로, 수개의 생태공원, 동판저수지 왕버들 군락지 준설과 인공섬 조성 이러한 계획이 어떻게 생태보전을 위한 주남저수지장기관리계획이라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목교를 놓으면 새들이 찾아오지 않을것이라는 우리의 주장을 묵살하고 목교를 놓았다.

그러나 결국 목교가 만들어지고 난후 이곳에는 새들이 오지 않았다 결국 겨울철에는 폐쇄됐다.



콘크리트 뜯어내고 생태하천 만든다더니 폭우에 생태하천 떠내려보내고 콘크리트 뜯어낸 자리에 다시 콘크리트 공사하는 시장

그는 하천을 생태를 복원한다면서 조경하천 만들다 폭우에 시민세금 다 떠내려보낸 시장입니다. 폭우에 휩쓸러내려간 생태하천을 보고 그제야 전문가 부르고 시민단체 말 듣겠다고 부르고 야단법석이더니 결국 재해예방 핑게되고 하는 것이 하천에 콘크리트 바르는 것이었습니다. 

생태하천도 마찬가지였다. 시민사회의 중단요구에도 막가파식으로 진행하더니 결국 폭우에 다 떠내려갔다.

그리곤 다신 복구한다며 콘크리트로 구조물을 만들고 있다. 환경수도가 아닌 콘크리트 수도가 되었다


평지엔 기업에게 분양하고 산악지역에 시민공원 만드는 이상한 시장

그는 39사단터 개발을 특정기업에게 통째로 넘기려다 시민단체에게 들통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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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 이전에 동의한 시민은 부대 이전 이후에 부족한 시민공원을 만들어주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는 평지는 기업에게 상가 주택용지로 분양해 주고 나머지 남는(면적은 넓지만) 경사도가 급한 산악지역에 시민공원을 만들려 하였습니다. 
그는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창원시장 재임시절 2008년 낙동강 모래채취허가사업 관련 업자가 불법으로 수백억대의 모래를 빼돌려 부당이익을 취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업자가 수백억의 공공자산을 빼돌리는 사기를 당하고도 시민 제보가 있도록 사기당한 줄 모르고 있었던 시장입니다. 

한마디로 겉 다르고 속다르게 환경파괴를 일삼았고 시민의 혈세를 수백억을 사기당하거나 낭비한 무능한 행정가라 해도 억울할게 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