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정기총회 이모저모

2014.01.24 15:26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2014년 1월23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정기총회가 성산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70여분의 회원과 10여분의 참관인 그리고 환경인상 수상자들이 함께해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고 올 한해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정기총회시 위임이 되지 않습니다.

회원의 10%가 꼭 참석을 하여야 합니다. 

해서 매년 총회때가 되면 긴장감이 높습니다. 

다행이 이번 총회에도 10%이상의 회원님들이 참가를 해주셔서 무사히 치룰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1부 환경인상 시상식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20년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장 전달

녹색회원상




수상자들과 20년지기 회원님들

2부 정기총회




회계감사및 사업감사 보고


회원분들 발언

천연향균탈취제 판매하시는 회원님

밀양송전탑 투쟁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 곽빛나 활동가가 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은 시민환경교육센터 건설에 다같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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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운동연합 성명서(2014. 1. 23.)

 

AI 발병원인을 철새로 확정한 것에 대하여

 

 

정부는 지난 17,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의 AI 발병과 관련하여 가창오리를 비롯한 철새가 원인이라고 확정하고 주남저수지 등 전국 철새도래지에 대한 출입통제 조치를 내렸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향후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철새도래지에 대한 국민들의 기피증을 심어주어 환경정책에 악영향을 줄까봐 우려스럽다.

 

폐사한 가창오리를 비롯한 큰기러기가 H5N8 AI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된 이상 예방조치로서 출입을 통제하는 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창오리와 큰기러기가 H5N8 AI 감염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이들을 AI 발생 원인으로 확정하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다

 

가창오리가 국내에 도래한 것은 2013 11월 초 무렵이다. H5N8 AI 잠복기가 20여일 가량 되는 점을 감안하면, 감염된 가창오리가 2014 1 17일 폐사한 것은 오히려 가금류로부터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

 

또한 동림저수지 현장에서 거둬들인 가창오리 폐사체는 20만 마리 중 98마리에 불과하며, 정부당국은 이 중 27마리에 대해 AI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일부 개체가 AI에 감염돼 있음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부당국이 단순히 오리농장과 폐사한 가창오리 중 일부개체가 동일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가창오리가 발병원인이라고 확정한 것은 아주 섣부른 판단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예방조치를 내리는 것도 참으로 어설프다.

 

특히 가창오리가 오히려 가금류로부터 감염된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조류학자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현실로 볼 때 발병원인을 제대로 찾아 확산과 재발을 막아야하는 책임이 있는 정부당국이 좀 더 신중한 대응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앞서 정부는 가창오리를 AI감염 원인으로 확정하고 동림저수지에 서식하고 있는 철새를 대상으로 온갖 소음을 유발하며 철새를 위협하는 방식으로 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런 탓에 정부가 AI에 감염되었다고 추측하고 있는 가창오리 20여만 마리는 동림저수지에서 사라졌다.

상식적으로 AI에 감염된 보균자라면 오히려 외부로 분산 이동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정부는 요란한 방제작업을 하여 가창오리들이 이를 피해 더 먼 곳으로 떠나게 만들었다. 정부의 말이 옳다면 더 엄청난 규모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에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1. 정부는 지금이라도 AI 발병원인을 가창오리에게만 확정하지 말고 가창오리가 피해자일 수 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역학조사를 벌여야 한다.

2. AI 방제대책과 관련 조류전문가의 적극적인 자문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

3. 환경부와 긴밀한 협조 속에 전국 철새도래지에 대한 이동동선을 비롯한 개체수 변동 등을 포함한 철새모니터링을 실시하기를 바란다.

4. 철새도래지의 철새들이 먹이부족과 위협요소로 인하여 다른 서식지로 이동분산되지 않도록 철새도래지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해주기를 바란다.

 

 

2014. 1. 22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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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이 "와락" 와락 안아주고 와서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 12월27일 마산신포동 기업은행 2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지역의 시국대회등으로 참석인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350여명이상이 저희단체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행사들이 겹쳐 다들 술한잔 찐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얼굴이라도 보겠다고 달려와 주신 지역의 많은 분들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후원의 밤을 알리는 플랭카드가 덩그러니 걸려 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많은 분들이 참석치 못할것이라고 저히는 감히 예상하고 있었지요. ㅎㅎ

울 사무실 막둥이 활동가 빛나도 오랜만에 밀양 상황실에서 나와 부엌에서 손님들께 내놓을 안주를 장만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엄마와 아들은 찌짐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엄마 옆에서 찌짐이도 붙이고 빛나옆에서 닭꼬지도 구우면서 바쁘게 봉사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역단체의 어른들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일찍 오셔서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5시가 조금 넘어가자 사람들이 조금씩 밀려들고 있습니다. 

7시 시국대회 참여키위해 미리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진해에서 활동하시는 민예 회원분들이 난타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공연을 하기에는 열악한 조건이었음에도 얼굴한번 붉히지 않으시고 웃는 얼굴로 공연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난타 공연과 사물공연이 끝나고 시낭송이 이어졌습니다.

은은한 기타 반주에 맞추어 밀양 송전탑관련 시를 낭송하니 후원의밤의 내용이 깊어져 갔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노래순서였습니다.

두분이 기타치고 노래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공연후 밀양 송전탑 싸움을 진행하고 계시는 동화전 마을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동화전 마을은 저희가 매주 찾아가는 곳입니다. 


저히단체 후원의 밤이라고 밤을 두섬이나 짊어지고 오셨습니다. 

가지고 오신 밤은 잘 포장해서 이날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조금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우리 막둥이 빛나는 부엌에 있다가 동화전 어르신들 오셨다는 소식에 부엌을 내팽개치고 달려나와 어르신들 챙긴다고 여념이 없습니다. 


이날 후원의밤은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어 주신 지역의 많은 시민들과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더 열심히 활동해서 지역과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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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송전탑 96번에서의 하루

2013.11.06 17:40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경남지역은 밀양송전탑 96번 현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저히 경남환경운동연합은 매주 월요일오전 9시부터 화요일오전9시까지 담당입니다.

우리가 지원하고 있는 동화전 마을이 주민과 한전이 합의했다고 하여 한2주정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전과 합의측인사들의 합의는 거짓이었음이 들어나고 말았지만 그사이 우리는 동화전을 오르지 못했고, 현장을 지키던 할머니들도 마을로 내려와 더이상 현장에 결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현장에 오르니 농성장은 폐허처럼 변해 있습니다.

바람에 찢겨진 천막이 흩날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온기마저 없어 사람의 기운이 얼마나 대단한지 세삼 실감하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부엌이 반겨줍니다만 아궁이의 쇠문도 닫혀 있습니다.

온기하나 없는 아궁이를 바라보고 있자니 가슴이 짠하게 아려옵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대문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습니다. 

이곳에서 할머니들이랑 아침,점심 저녁을 먹었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조금더 올라가면 96번 송전탑이 세워질 철탑 현장입니다.

2주전만 하더라도 우리가 지키고 있고, 경찰들은 반대편 숲속에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경찰이 버젓이 점령을 해서 지키고 서 있고 우리는 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할머니들이 철탑을 세우면 목에 목줄을 걸겠다고 만들어놓은 틀과 구덩이는 뽑아지고 쓰러져 현장을 지키시던 할머니들의 철수가 이렇게 확인이 되더군요


그렇지만 조금더 올라가면 연대해오신 각지역의 시민들이 만들어놓은 돌탑이 버티고 서 있습니다. 송전탑 대신 돌탑이라는 기도를 모아 돌탑을 쌓았습니다 이것도 다 부서져 있던것을 다시 만들어 세워 놓았더군요. 얼마나 반갑던지요 

 돌탑을 쌓고 그 돌 하나하나에 염원을 모아 기도를 적어두었습니다.

"저항해야 할때 침묵하면 굴종은 습관이된다" 라는 글귀가 가슴을 울리더군요

많은 이들의 마음이 돌탑에 모아져 있었습니다.

정성으로 쌓아올린 돌탑이 송전탑 대신 이자리를 굳게 지켜주리라 믿어봅니다. 


이렇게 우리는 여전히 이곳에 희망을 세우고 있고, 희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한분한분 지역을 너머 그 희망이 쌓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마음이 모여 기필코 철탑대신 돌탑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2주만에 올라온 우리는 재미있고 즐겁게 이자리를 지키려 합니다. 

거제에서 온 지국장은 묵과 두부 만두를 싸왔습니다.

사람이 없다보니 먹을게 없더군요. 간장이 없자 즉석에서 뒹굴고 있던 마늘담궈놓은물을 이용 고추가루와 고추를 쓸어넣고 철탑부지옆에 심어놓은 파를 뽑아와 싹뚝싹뚝 잘라서 간장을 만듭니다. 

그렇게 만든 간장이 쾌나 맛있었습니다.


방안에서는 마을주민께서 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묵도 잘라서 옆에 놓아둡니다. 

그렇게 하루밤 우리는 먹고 자면서 희망을 얘기하며 서로 에게 힘이 됩니다.

밀양 송전탑 현장은 한번의 후퇴는 있어도 패배는 없습니다.

후퇴를 발판삼아 다시 전진을 할것이고, 지지 않는 투쟁을 계속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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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괴담?

2013.09.12 12:17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경남mbc 아침방송 인터뷰
2013.8.13 

마창진환경연 박종권 의장님과 한 인텨뷰 내용을 올립니다.


일본 방사능 괴담의 실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명수가 하루 300톤씩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 정부가 인정하고 일본산 해산물을 먹으면 건강에 치명적이란느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국무총리가 나서서 사실과 다르마며 괴담을 조작, 우포하는 행위를 처벌하겠다고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자세한 소식 고리원전1호기 폐쇄 특별위원회 박종권 위원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인사

 

1. 우선 방사능 괴담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 해주시지요

 

박종권; 네, 한가지씩 살펴보지요.

첫 번째 괴담은 일본 전 국토의 50%가 방사능에 오염됐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입니다.

 

미국 과학원 회보 PNAS 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보고서에 일본 세슘 137 오염 지도가 실렸습니다. 이 지도를 보면 70% 정도 오염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아주 심갓한 오염은 20% 정도 되고요, 염려할 정도의 오염은 50%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오염은 70%가 된 것이지요.

 

또 유명한 “네이쳐”라는 과학 잡지에서 일본 민물고기 세슘 오염지도라는 것을 작성했는데요, 도쿄까지 세슘이 오염되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원전을 보유한 일본이나 한국은 가능하면 오염 상황을 축소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허용치의 2000천배가 넘는 방사능 수증기가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유출되어 일본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그러니 일본 국토가 오염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일본 정부가 방사능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는 괴담도 있더군요

 

박종권: 이 괴담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일본정부가 한때 “비밀보전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민간인이 방사능을 측정하는 것을 규제할려고 했다가 시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 사실이 와전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어쨌든 사실은 아닙니다.

 

3. 바다로 방사능 어염수가 유출되어 일본산 생선이나 야채를 먹으면 안된다는 소문은 어떤가요?

 

박종권: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된 것은 소문으로 떠돌다가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매일 300톤씩 바다로 흘러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본산 생선을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괴담이 아닙니다.

다만 일본산 생선 모두가 해롭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겠지만 사실은 사실이지요. 방사능 기준치 이하이기 때문에 괴담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의사들은 기준치이하라도 건강에 해롭다고 하거든요.

 

4. 그리고 생태는 일본산이 93%로 대부분이지만 동태는 일본산이 1.6%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러시아산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는데요?

 

박종권: 맞는 말입니다.

 

5. 그러면 이것도 괴담이라고 해야하나요?

 

박종권; 명태라는 놈은 이 바다 저 바다로 돌아다는 이동성 고기이기 때문에

일본바다에서 놀다가 러시아에서 잡히면 러시아산이 되는 것입니다.

러시안 산 일본산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정부가 억지로 꿰 맞츠는 것입니다.

그래서 싱가폴, 미국,대만은 후쿠시마 인근 생선은 전면 수입 금지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러시안 산은 방사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아 더욱 문제입니다.

 

6. 그럼 생선을 먹지 말아야 합니까?

 

박종권: 모든 생선을 먹지말라고 하는 것은 곤란하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잡은 생선이 더 많으니까요.

그러나 수입 생선은 당분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일본 수입산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일본에 있는 호주, 캐나다 대사관이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는 소문은 어떤가요? 일본 여행을 하지 말라는 것인가요?

 

박종권: 비자발급업무를 중단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그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아 잘 모릅니다.

분명히 괴담은 아닙니다.

 

8.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량이 체르노빌의 11배나 된다는 소문은 어떻습니까?

 

박종권: 방사능 유출량은 체르노빌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체르노빌은 원자로 자체가 폭발한 것이고요

후쿠시마는 원자로 격납건물이 폭발한 것입니다.

그러나 후쿠시마는 사용후 핵연료는 체르노빌보다 7배가 많았고요, 이것이 녹아내려 아직도 방사능 유출이 진행중입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 4호기는 사용후핵연료봉 1300개가 보괸되어 있습니다. 지난 지진때 건물이 반쯤 파괴되어 기울어져 있습니다, 다시한번 지진이 와서 이 연료봉이 폭발하면 도쿄 시민 전부 대피해야하고 전 세계가 엄청난 재앙을 맞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방사능 유출량이 체르노빌보다 많은가 적은가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9. 이런 괴담이 나도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국무총리가 과담 유포자를 처벌한다고까지 말했는데요.

 

박종권: 원전 사고에 관한한 대부분의 정부는 거짓말을 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방사능에 어느 정도 피폭되어도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것은 한참후의 일이거든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고농도 수증기 유출 사건도 일단 거짓말 하다가 나중에 시인했고요, 오염수 바다 유출사건도 아니라고 하다가 며칠전 인정햇습니다. 외교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고농도 방사능을 바다로 유출하면 우리나라는 외교적으로 항의해야 하고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챙겨야 하도록 원전력안전위원회 규정되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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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녹조대란, 기후문제라고요?

2013.09.11 11:15 | Posted by 마창진환경연합

9월10일 경남도는 기자회견을 갖고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경상남도 낙동강수계 녹조 발생 예방을 위한 『수질개선 종합대책』 마련, 

2020년까지 1조 3,231억원 투자키로

- 녹조 발생요인, 상류에서 높은 총인 등 오염물질 유입과 높은 수온,    일조량 등에서 기인

- 오염물질 배출부하량이 많은 지역, 오염 지류하천을 대상으로

   통합․집중형개선사업 등 우선 추진

- 정부차원의 녹조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수립 촉구


경남도 기자회견 자료내용



원인을 잘못짚었으니 대응과 방향이 잘못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참으로 경남도정의 무능력함을 여실히 드러내는 대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다시 국민의 혈세를 투입해서 국민들의 살림살이만 힘겹게 하겠다는 대책이다. 


24조원을 투입하며 4대강공사를 밀어붙이지 않았는가, 얼마나 많은 시민사회가 반대했던가, 국민의 다수가 반대했던 사업이다. 그럼에도 귀닫고, 눈가리며 폭력적으로 진행한 결과가 지금의 4대강의 모습이며, 녹조의 반란이다. 

 

그런데 다시 경남도정은 귀닫고 눈가리며 국민에게 그 책임을 묻고 있다. 4대강사업을 반대했던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한결같이 지금의 녹조대란은 기후변화가 핵심이 아니라 물의 흐름, 즉 유속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환경부가 공개한 자료에도 4대강 사업으로 보를 설치한 후 유속은 급격히 느려져 낙동강 체류시간이 4대강 공사전 31.42일에서 공사후 168.08일로 약 5.4배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맑은물을 만들어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과 홍수예방을 위해  1,000일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며 만들어진 4대강에 녹조가 웬말이며, 맑은물을 공급하겠다던 그 물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이렇게 얘기하면 또 홍수는 얘방하지 않았느냐고 할것이다.

이제 당신들도 알잖나, 홍수는 본류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것을 그러니 두말하면 내 입이 아파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지금의 날씨는 지난 여름 그 뜨겁든 날씨보다 많이 시원해졌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녹조는 지난 여름보다 더 심각하게,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정부당국에 요구한다. 

설명해달라,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왜 녹조는 더 광범위해지고 있으며,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지 


세계보건기구가 유독성 남조류에 의한 피해 예방을 위해 1999년 펴낸 안내서 물속의 독성 시아노박테리아(Toxic Cyanobacteria in Water)’는 시아노박테리아에 대해 다른 많은 조류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대량 발생하기 위해서는 긴 체류시간이 필요하다. 체류시간이 짧은 물에서는 대량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시아노박테리아는 최근 4대강에서 녹조 사태를 일으키고 있는 남조류의 다른 이름이다. 남조류의 세포 특성이 박테리아와 비슷한 점에 주목해 남세균으로도 불린다.

 

세계보건기구의 남조류 안내서는 특히 간에 독성을 나타내는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을 만들어내 최근 4대강에서 발생한 남조류 가운데 경계 대상 1호인 마이크로시스티스 종과 관련해서는 부력 조절을 통해 수직 방향으로 이동하며 군체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햇빛 조건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햇빛에 덜 민감하고, 물 속에 있는 영양물질의 농도와도 엄밀하게 관련돼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9월10일 낙동강 본포 취수장 아래의 모습입니다. 녹조가 발생해서 강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다. 취수장으로 들어가는 녹조를 막기위해 취수장 입구에는 스프링쿨러를 설치해서 물을 하루종일 뿌리고 있다.

그동안 강의 중앙에는 녹조가 잘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날은 강의 중앙에 까지 녹조가 대량으로 발생해서 길게 녹색띠를 형성해서 나타나고 있다.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녹조가 강의 전구역에 확산되어 있다

강의 건너편 둔치쪽에는 더 심각하게 녹조로 덮혀있다 자세히 바라보면 물의 흐름이 전혀 없다 고인물은 썩는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더 가까이 다가가 보면 녹조로 물속이 보이지 않는다. 강은 죽어가고 있고, 대책은 없다. 있다면 오직 보의 문을 열어 물을 상시적으로 흐르게 하는것 뿐이다.

작년까지는 임해진에 녹조를 볼 수 없었다. 이곳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그나마 있던 곳이다. 이런곳마저 녹조가 발생했다. 상류를 바라보니 길게 녹조띠가 형성되어 있다

임해진 하류도 마찬가지다. 둔치쪽을 중심으로 녹조로 뒤덮혀 있다.

임해진보다 위쪽은 율지교 쪽이다. 이곳은 지류와 본류가 만나는 곳이다. 그러다보니 이곳은 더욱 심각하다.


이곳에서 담은 녹조는 덩어리다 옆에 생수와 비교해 보라 이날의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지난 여름 그 뜨겁던 날씨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녹조는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정말 날씨탓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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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투기 연장반대 전국 자전거캠페인 8일째!

여기는 창원입니다.

 

 

19, 자전거캠페인 중인 두 분이 함안으로 향하던 그 시간에 박종권 공동의장님과 함께 20일 일정을 위해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잘 모르는 길이지만 사전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의 조언과 함안군청에서 얻은 함안관광지도를 펼쳐들고 여기쯤 가면 어떤가 하면서 내서에서 함안, 그리고 다시 내서까지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리고 20일 아침, 박종권 의장님과 함안군청에서 만난 두 분이 함께 창원지역 참가자 집결지인 내서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도착했고, 창원시가 자랑하는 누비자도 빌렸습니다. 오늘 부산까지 동행할 부산환경연합 참가자 두 분은 자전거를 창원까지 옮겨줄 차량 시간에 맞추느라 아침 730분에 도착했답니다. 부산일정은 내일인데 자전거는 창원에서 제대로 타게 됐습니다.

 

창원지역 코스는 소주 만드는 ()MH에탄올)과 맥주 만드는 하이트맥주 마산공장입니다. 그리고 부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살짝 비껴난 동원F&B까지 3개 기업이 많이 유명한데 모두 폐수오니 해양배출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오전1030, ()MH에탄올 (2008년 무학주정에서 회사명을 변경한 것입니다.)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용으로 구입한 무학의 좋은데이소주를 유심히 보니 바다오염 신고전화번호까지 붙여놨습니다. 소주 마신지 오래돼서 몰랐습니다. 무학을 신고해야 하나 잠시~!

 

 

 

창원물생명시민연대와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은 창원물생명시민연대 신금숙 공동대표님의 인사말씀. 최예용 부위원장님(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의 설명도 듣고, 역시 창원물생명시민연대 차윤재 공동대표님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창원지역 참가자로 결의를 밝힌 캠페이너로 함안에서 함께 이동한 박종권 공동의장님은 우리도 무학소주 좋아한다. 나도 1년에 100병은 마신다. 애용(?) 할테니 해양투기 그만하자하시는데, 얼른 마이크를 받아든 배종혁 공동의장님은 무학소주 절대 안 된다하시네요. 배종혁 의장님은 몇 년 전부터 술을 멀리 하십니다.

 

 

바다위원회, 부산과 마창진환경연합, 마산YMCA 두 분 부장님과 한 분 회원님 등 총 10명의 자전거 캠페이너들이 약 1시간가량 걸리는 다음 코스인 하이트맥주 마산공장으로 이동합니다. 출발 전에 최예용 부위원장님이 다음 목적지에서 사용할 맥주를 주문합니다. 큰 것으로.

 

하이트맥주 마산공장 앞입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맥주병을 들고서 활짝 웃는 분들이 여럿입니다. 뚜껑 따고 한 모금씩 했습니다. 아마 불매운동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원참치 공장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이들 기업에게 언제까지 해양투기 할거냐고 물어보러 들어가자는 약속을 남기고 오늘 창원 일정을 마쳤습니다.

 

남은 일정도 무사히 잘 마치고 9월에 있을 토론회와 국정감사에서 오늘 흘린 땀방울들이 제대로 한 몫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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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 아마존 원주민, 경남(창원, 밀양)을 만나다. 

 

1. 취지와 목적

 

개요

-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마존 토착민과 환경운동가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 한국에 오는데, 이들이 한국의 지역 시민들을 만나는 일정을 진행

아마존 내용과 현실

- 5%의 지구상 육상 생태종을 보유함은 물론 15%에 해당하는 지구상 육상 광합성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며,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주요 흡수원으로서 개발보다는 보존의 가치가 훨씬 더 뛰어난 곳

- 석유개발, 댐개발, 화전농지 개발 등으로 원주민 문화 및 생물 다양성 파괴 위기

- 지구적 자산인 아마존에 대해 한국 시민들이 알고 토론하고 행동할 필요

목적

- 아마존 토착민들의 지역민, 지역환경정책가 / 행정가 / 환경운동가 만남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환경 현황 및 아마존의 현장 이해

- 한국 지역민들의 아마존 보호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행동 실천

- 지역주민과 아마존 토착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연대감 회복 및 환경보호에 관한 토착지식 공유

 

2. 주최 : 밀양765kV송전철탑반대대책위, 전교조경남지부, 창원물생명시민연대, 경남교육포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경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 경남환경을생각하는교사모임

 

 

3. 일정 : 2013826() - 28()

 

강연자: 루이 스포사티 <Mr. Ruy Sposati >저널리스트

칸디도 와로 문두루꾸 <Mr. Cândido Waro Munduruku> 문두루꾸족 연합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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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7시가 되어가자 밀양의 할무이들이 한분씩 집회장에 들어오십니다.


현장에서 뵈었던 그모습 그대로 이십니다.


집회장을 바라보는 이어린 녀석의 눈에는 뭐가 보였을까요. 엄마 손을 잡고 집회현장을 찾은 아이의 모습이 좋습니다.


대구의 열성 활동가 앞으로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청도의 할매들을 모시고 이날 집회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765kw out라는 티를 입고 사탕하나 입에 물고 앉아 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앞으로 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조금더 아름다웁기를..


사천에서 밀양까지 가족이 다함께 참여했습니다. 투쟁도 맛있고, 재미있게 가족과함께 입니다.


두분의 웃음이 닮았습니다^^


초록 농활단 친구들의 공연연습


너른마당 아이들의 풍물공연 오랜만에 박선생님도 뵈었내요


밀양에서 고생하는 울 막내 활동가 힘들고 어려운 집회를 준비하면서도 활짝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이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밀양송전철탑을 반대합니다. 머리에 이쁘게 에너지 절약이라는 머리띠를 하고 나왔습니다.


할매가 간다. 청도 송전탈 반대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청도의 할매들도 함께 했습니다.


엄마 등에 업혀 나온 아이의 모습도 보입니다.


연대 단체들의 함께 하겠다는 결의도 있었습니다.



밤이 깊을 수록 촛불은 더욱 빛납니다. 오늘든 촛불이 송전철탑을 막아내고 에너지 정책을 바로세우는 들불이 되길...


가족이 함께 합니다.


집회의 마무리는 즐거운 트로트로 황진이를 개사한 노래로 집회장이 춤바람을 만들었습니다. 투쟁은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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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밀양 송전철탑 현장에서는 

하루 하루 피를 말리고,

살을 깍아내는 일들이 국가의 권력에 의해

자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 않을것 같지만,

여러가지 일들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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