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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별, 별 이야기-도시의 별과 나" ‘도시의 밤하늘-창원의 대기환경과 빛 공해’ 12월20일(수)오후7시부터 “별, 별 이야기-도시의 별과 나” 두 번째 시간으로 ‘도시의 밤하늘-창원의 대기환경과 빛 공해’를 최재은 선생님(재능기부, 창원대산고등학교 교사)이 진행했습니다. 먼저 도시의 밤하늘에서 별을 보기 힘든 이유와 우리의 삶에서 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참가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간이 분광기를 만들어 빛을 관찰한 다음 창원의 대기환경과 빛공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으로 파장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는데 이 가시광선이 합쳐지면 흰색으로 보이지만, 이 빛을 분리시키면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색의 빛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가시광선을 파장에 따라 나누어 보여주면서 빛의 색깔을 측정하는 분광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더보기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 어린이들의 이야기』 발표회 창원 갯마을생태문화도감2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 어린이들의 이야기』 발표회 12월 18일(월)오전10시부터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 강당에서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함께하는 마전마을 어린이들의 이야기』 발표회가 있었습니다.구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공명탁 공동의장님의 인사말이 있은 후 마전마을 이장님이 아이들을 축하해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4월부터 활동한 사진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아이들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와 마을 주변에서 모든 활동이 이루어져서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하천과 조간대를 관찰하면서 멸종위기종인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랍고 신기했다고 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