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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보도자료/논평(전국,지역)

한전은 밀양송전철탑 공사 중단하라! 밀양송전철탑 기자회견 (2012.8.5) 한전은 밀양송전철탑 공사 중단하라! 밀양시는 공사적치장 진입로 인허가 중단하라! … 단식농성에 돌입한 주민들과 함께하며 고 이치우 어르신이 돌아가신지 120여일이 겨우 지났다. 그런데 한전이 주민들과의 합의점도 찾지 않고 고이치우어르신 이후 중단된 송전철탑 공사를 지난 6월8일 이후 공사재개를 강행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연일 37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폭염속에서 공사저지를 위하여 매일 2~3시간씩 산을 오르고 있다. 결국 지난 7월 27일과 28일, 어르신 3분이 공사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헬기로 병원에 이송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태 앞에서 주민들과 지역사회는 제2의 고이치우어르신 사태가 발생되는 것 아닌가하는 공포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더보기
방사능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여 국민의 식탁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내라. [ 논 평 ] 방사능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여 국민의 식탁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내라. 작년 3월에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일본의 국토와 해양이 오염되었으며, 해양으로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이 실제로 확인되면서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2011년산 쌀이 전량 폐기처분된 사례도 있다. 핵발전소 사고 후 유럽연합은 작년 3월 하순부터 일본산 식품의 수입을 규제하기 시작해 작년 11월에는 수입 규제를 올 3월까지 연장하였고, 이번에 2차로 올 10월말까지 다시 2차 연장 조치를 취했다. 미국의 일부 주들도 작년부터 일본의 식품수입을 전면 금지하였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명분으로 일본산 식품을 아무런 제한 없이 수입하.. 더보기
[보도자료] 4.11총선 환경관련 정책제안 및 질의서의 답변결과 4.11총선 환경관련 정책제안 및 질의서의 답변결과 보도자료 1. 취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4.11총선을 앞두고 지역의 환경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 확인 및 환경제도 개선책 제안을 하는 정책질의서를 발송하였다. 후보자수 17명 중 16명에게 환경 관련 질의서를 발송하였으며, 9명이 답변서를 보내왔고 박성호, 김성찬, 김병로, 김하용, 임재범, 주정우, 최충웅 7명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 질의는 주남저수지, 토양환경, 연안습지보전, 하천생태, 환경영향평가법 주민참여제도, 지하수보전, 산림훼손문제 등 총 7개 분야, 1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2. 답변결과 및 검토 1) 주남저수지 및 일반습지 보전을 위한 제도개선 관련 ①주남저수지보전과 주민지원에 관한 로드맵 마련 ②일반습지 보전을 위한 습지총량제도입 ③습.. 더보기
단독주택보도자료  보 도 자 료  환경수도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난개발을 부추기지 마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2012년 2월 9일 창원시가 주남저수지 주변 농지뿐만 아니라 철새들의 서식지인 저수지 수면부와 인접한 곳까지 개발을 허용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주남저수지 보전 행정의 실종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창원시 동읍 월잠리 5-6번지 임야에서는 주택건설이 한창이다. 창원시는 지난 2011년 1월에 개발행위를 허용했고, 같은 해 4월에 주택건축을 승인했다. 환경연합은 해당 공사에 대해 지난 해 12월, 철새가 오는 월동기 동안 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이에 3월까지 공사를 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으로 창원시와 합의한 바 있다. 그런데 지금 몰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여러 차례 확인하.. 더보기
경상남도하천관리위원건의문 김두관도지사께 드리는 건의문 경상남도지방하천관리위원회 담당공무원의 횡포를 방치하지 마십시요! -당곡천 하천기본계획 보고서(편)- 이유1.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지방하천관리위원회 운영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 2011년 8월22일 마창진환경연합은 경남도의 지방하천관리위원회의 하천심의에 대한 문제점을 기자회견을 통해 지적한바 있습니다. 당시 “심도 있는 하천관리기본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서는 하천관리계획안의 면밀한 검토와 함께 해당 하천을 직접방문 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현지 상황을 견학하는 등 쾌적한 생태 하천 환경 조성과 장기적인 발전 계획안인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용역업체가 작성한 보고서를 토대로 한 현장답사를 통한 실효성 있는 심의를 요구하였습니다. ○ 이후 12월에 또다시 경남도지방.. 더보기
마산로봇랜드 관련 기자회견 경남 마산로봇랜드 관련 기자회견문 경남도지사는 환경영향평가 거짓작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도민에게 사과하고 관계공무원을 감사하라. 마산만연안오염총량관리 검토 누락한 환경영향평가는 무효다. 경남도지사는 12월1일 로봇랜드 기공식을 취소하라. 경상남도는 12월 1일에 로봇랜드 사업 기공식을 가진다. 그런데 지난 11월 8일 환경부가 협의 완료한 경상남도의 로봇랜드 환경영향평가서(본안)를 살펴보면 황당하고 어이없다. 1. 법을 지키는데 모범이 되어야 할 경상남도가 환경영향평가서를 사실과 다르게 거짓작성하였다. 4-22 수산자원보호구역 현황도가 수산자원보호구역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도면을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 사업대상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인지되도록 하였다. 6-93 하수처리현황을 “조성지역.. 더보기
창원시는 주남저수지60리길조성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 주남저수지60리길조성사업백지화시민행동을 발족하며. 창원시는 주남저수지60리길조성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 일시 : 2011년 11월 1일 / 오후2시 ❙ 장소 : 창원시청 기자실 만일 주남저수지60리길조성사업을 강행하겠다면 창원시장은 주남저수지 보전 운운하며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차라리 주남저수지를 사람들이 몰려드는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선언을 하라. 창원시는 철새를 내쫓는 ‘주남저수지60리길조성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철새도래지로 세계 각국에 자랑하고 있는 주남저수지를 일주도로와 온갖 시설물로 범벅이 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도심지 공원 정도로 만드는 사업을 굳이 하겠다고 한다. 이에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어제(10월31일)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동 대응기구를 구성하기로 하고, 오늘 이렇게 ‘주남저.. 더보기
진해화학터, 오염된 토양정화는 창원시민들이 인정할 때까지. ▪기자회견문▪ (주)부영이 소유한 구.진해화학터. 오염된 토양정화는 창원시민들이 인정할 때까지. 2011년 10월 24일(월) 오전10시30분 ❙ 창원시청 기자실 구,진해화학터의 제대로 된 오염토양정화를 보장하는 방법은 시민대책기구를 구성하는 것이다. 지난 10월 13일, 구.진해화학터 현장사무소에서 부영이 주최한 토양정화계획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시민대책기구 구성 및 토양정화계획서 공개를 강력하게 요구하였고, 그동안 공개에 난색을 표하던 토양정화계획서의 공개에 대한 확답을 받을 수 있었다. 이어 10월 17일 오염토양정화계획서가 계약서만 제외하고 부분공개 되었다. 하지만 창원시와 부영,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대책기구에 대한 답은 아직 듣지 못하고 있다. 창원시를 통해 확인한 바로.. 더보기
천주교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자연을 죽이고 사막화를 가속시키는 사업입니다"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자연을 죽이고 사막화를 가속시키는 사업입니다. 4대강 사업 반대는 한국의 자연 살림과 사막화 방지를 위한 행동입니다. UNCCD는 4대강사업의 진실을 제대로 알고 4대강사업 홍보부스를 철거하여야 합니다. The 4 Major Rivers Project of Korea is the Project that kills the nature &accelerates desertification.The anti - 4 Major Rivers Project movement is the action to save the nature of Korea &combat desertification.UNCCD must know the truth behind the 4 Major Rivers Project &.. 더보기
4대강 사업은 복원을 가장한 파괴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www.kfem.or.kr :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 4대강 사업은 복원을 가장한 파괴 독일 베른하르트 교수, 미국 콘돌프 교수 4대강 사업 비판 논문 발표 ○ 이명박 대통령이 ‘천지개벽이 일어났다’는 4대강 사업에 대해 국제적 명성의 하천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4대강 사업은 복원을 가장한 파괴 사업”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와 보수 언론이 “4대강 사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