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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찬동 도의원 명단공개 및 6.2 지방선거 후보등록반대 기자회견 4대강사업 찬동 도의원 명단공개 및 6.2 지방선거 후보등록반대 기자회견 6.2지방선거는 4대강사업에 대한 심판의 장이다. ○ 이명박 정부는 토건자본의 부흥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환경파괴와 주민생존권박탈까지도 일삼으며 4대강사업을 강행하고 있다. 낙동강 생태를 복원한다면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을 죽이고, 서식지를 파헤쳐 말뿐인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홍수로부터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위한 공사라면서 정작 4대강에 설치되는 보의 수위 관리는 주변지역 농경지를 침수시킬 것이라는 예측이 타당성을 얻고 있다. 낙동강 주민을 잘살게 하겠다더니 둔치경작 금지, 준설토 농경지 적치, 준설토 농지 성토로 농민들의 경제권을 강제 몰수하였고, 경제권을 몰수당하는 농민들은 보상금 문제로 죄인 취급을 당하거나 구.. 더보기
도지사 후보자에게 보내는 환경정책 제안 경남환경운동연합은 5월11일 오후 1시30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후보들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제안을 공식적으로 하였습니다. ▫경남환경운동연합 기자회견▫ 6․2지방선거 자치단체장 및 의원 후보자 환경정책 제안 각 후보자들에게 보내는 환경정책 제안서 원문은 마창진환경연합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www.mcjkfem.or.kr ⟹ 공지사항 129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사실상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경정책은 실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설교통부를 국토해양부로 확대 재편하였으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4대강사업으로 이름만 바꾼 채 4대강을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덩달아 각 지방정부는 중앙정치에 종속되어 추가적인 4대강.. 더보기
박종훈 교육감후보 지지 기자회견 희망자치만들기 경남연대는 5월10일 오전 11시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박종훈 교육감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희망자치연대는 박종훈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은 학부모와 학생을 무한 경쟁으로 내모는 비인간적인 경쟁교육이다. 그로 인해 학부모는 늘어나는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학생들은 심해지는 성적부담 때문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은 1% 특권층을 위한 특권 교육이다. 그로 인해 지역 간 교육불평등과 교육양극화는 보다 심화되고 있으며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에 들어가지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2류, 3류의 인생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이와 같은 이명박 정부의 경쟁교육, 특권교육을 종식시키고 차별 없는 교육, 인성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교육, 사교육비를 경감시키.. 더보기
애기똥풀이 말합니다. 환경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김영선 회원의 글입니다. 괜스레 부산한 일상으로 오랜만에 낙동강을 다시 찾기위해 집을 나서던 날은 그냥 막연한 두려움에 가슴이 떨렸더랬지요. 얼마나 더 큰 상처가 났을지 그 상처에 얼마나 더 아파하고 있을런지 그걸 바라만 보아야하는 우린 또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리며 미안해 해야할지.. 강물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본포취수장을 오르는 길에서 만난 노오란 애기똥풀 그 맑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상처도, 아픔도, 미안함도 모두 가져가버린 녀석이 말합니다. 생명은 그냥 '있음'이라고.. 더보기
마산ymca처럼 하자! 마산 YMCA가 4대강 정비사업 중단을 요청하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mb의 엄청난 압박과 협박 속에서도 정면으로 "4대강 정비 사업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대놓고 맞짱을 뜨다니...^^. 지역의 권위있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른소리를 내어주니 정말 힘이 됩니다. 시내 곳곳에 선거와관련한 대형 현수막만 판치고, 4대강 정비사업이 옳다는 정부와 관변단체의 대대적인 홍보물의 홍수속에서, 마산 YMCA의 4대강정비사업 당장중단을요구하는 현수막은 가뭄에 단비를 만난듯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남들이 다 yes 할때 no 할수 있는 성숙한 시민사회의 내공을 마산 YMCA에서 보게됩니다. 쉽고 편할때 보다 어렵고 힘들때 힘이 되는 당신(마산YMCA)이 있어 사회가 건강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더보기
낚시는 낚는것인가 낚이는 것인가 ㅎㅎ 6PT32KAs+ApHzY8lYVg2Qg==오늘 창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시절이 많이 어렵고 힘듭니다만 물속에 낚시대를 드리운 태공은 여유로워만 보입니다. 낚시는 낙는것일까요 낚이는 것일까요? 뭐 답은 아무래도 상관은 없겠지만요 더보기
선관위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선거시기입니다. 선거가 민주주의 꽃이라며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그들 -선관위- 정말이지 이 무시무시한 단체 때문에 요즘 우리는 일을 못하겠습니다. 몇일전 아침 7시, 출근길 시민들에게 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알리고 있는데 저너머 반대편 도로에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 모습을 보니 선관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아침 7시에 하는 선전전 까지 따라와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끼리 농담반 진담반으로 "저사람들이 지금 여기 있을것이 아니라 선거기간중 돈주고 받고 밥먹여주는 그런 곳을 한 곳이라도 더 찾아내서 근절시키는것이 더 이쁨받을건데" 라고 말입니다. 우리야 선거에 개입해서 특정정당 특정정치인을 이롭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엄청난 혈.. 더보기
돼지고기 보다 비싼 채소값 어이하리오 어제 마산창원의 주요 대형 마트 앞에서는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회원들이 4대강사업으로 인한 둔치농업의 소멸로 채소값이 급등하고 있는것에 대한 항으로 1인시위를 개최하였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자료를 보면 채소가격의 추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말이지 눈이 휘둥그래질 지경입니다. 이러한 채소가격에 대한 물가의 급등은 기후문제보다는 4대강사업으로인한 둔치농업의 소멸로 이 주요 원인임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낙동강변 주변의 농지들은 매립과 준설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돼지고기보다 채소가격이 더 비싼 어처구니없는 삶을 사는데 앞으로 4대강 사업이 가속화되고 둔치농업이 다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얼마되지도 않은 토건족을 살리기 위해 국민 모두를 죽이는 잘못된 정책인 4대강살리기(.. 더보기
친환경 무상급식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는 각당의 후보자들중 친환경 무상급식에 동의하는 후보자들과 함께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정책 채택 협약식을 경남도청 앞에서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취재를 오셔서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자회견후 후보자들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셨습니다. 몇분은 다음 일정으로 바삐 자리를 옮기는 관계로 서명이 빠져 있습니다. 더보기
저수지의 개들 ○ 환경연합은 4대강 사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4대강의 눈물을 담을 ‘생명의 강을 위한 영상 프로젝트 (Reservoir Dogs)’의 첫 번째 뮤직 비디오 을 오늘(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남한강에서 촬영된 이 뮤직 비디오는 인디 밴드 ‘윈디 시티’가 4대강을 위해 만든 신곡 로 제작되었으며, , , 등을 연출한 독립영화 감독 최진성이 연출을 맡았다. 약 8분 분량인 이 뮤직 비디오는 다양한 생명의 터전인 강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4대강 사업의 이면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환경연합은 4대강 사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4대강의 눈물을 담을 ‘생명의 강을 위한 영상 프로젝트 (Reservoir Dogs)’의 첫 번째 뮤직 비디오 을 오늘(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남한강에서 촬영된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