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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시인의 목소리로... 시인 도종환님의 목소리로 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을 모집합니다. 더보기
강창원의 1인시위 22일 월요일에도 어김없이 1인시위는 계속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낙동강유역환경청앞의 1인시위는 강창원님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또한 지금껏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시민의 당연한 요구가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있음입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묵묵부답은 먹는물에 대한, 낙동강물을 먹는 시민들에 대한 무시이기도 합니다. 빗물이 바위를 뚫듯 우리의 1인 시위는 그렇게 진행될것입니다. 더보기
1인시위는 계속된다 함안보 침수피해 경상남도는 정밀조사하라 그러나 아직도 그들은 묵묵부답이다. 그들의 묵묵부답은 도민의 생존권에 대한 무책임함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1인 시위는 계속된다. 더보기
낙동강, 재앙이 될 행렬 낙동강 전구간에 대한 공사가 본격화 되기전이지만 금모래 은모래를 실어 나르기 위한 덤프 트럭들의 행렬은 마치 장례식 행렬처럼 스산하다 긴행렬, 텅빈 트럭의 짐칸엔, 모래라는 이름과 함께, 낙동강의 뭇생명들이, 주검을 당한채, 실려 나갈것이다. 죽음을 실어 나르는 긴 행렬, 이제, 그만, 보고싶다. 더보기
낙동강오염 퇴적층관련 기자회견 낙동강 오염 퇴적층은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낙동강 전구간에 대해 문제가 될 수 있는 퇴적토를 정밀조사하고 준설토처리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월26일 오후 2시30분 경남도청에서 가졌습니다. - 낙동강 오염 퇴적층은 현재형이 아니라 과거형이다 - 낙동강 전구간에 대한 퇴적토 정밀조사하고 준설토처리 전면 재검토하라. 지난 1월 21일과 22일, 4대강사업 낙동강 구간인 달성보 공사현장과 함안보 공사현장의 가물막이 공사장(강바닥으로부터 3m 저층 지점)에서 시커멓게 오염된 퇴적층이 발견되었다. 오염 퇴적층이 드러나자 수자원공사는 자체적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분석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공사장의 물은 오염된 퇴적토의 침출수로 인하여 오.. 더보기
반갑다 재두루미야 오늘도 어김업이 부부가 나란히 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한 녀석들 답게 한놈이 먹이를 먹으면 한놈은 머리를 꽂꽂히 들고 망을 봅니다. 서로 번갈아 가며 먹이를 먹는 모습에서 애틋함이 묻어나옵니다. 주남에 있는 동안 잘먹고 잘자고 잘쉬다 가기를 희망해봅니다. 더보기
가마우지 열렸내 주남저수지 내 나무가지위에 까맣게 앉은 가마우지들을 보니 열매가 열린듯 예쁘 보입니다. 그렇듯 자연은 스스로 모양을 만들고 멋을 창출할줄 압니다. 이것이 지속가능한 미래가 아니겠습니까? 자연이 주는 미래산업이 이런 모습일것입니다. 더보기
철새의 왕국 오늘 주남저수지는 노랑부리 저어새와 재두루미가 10여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큰고니가 500여마리 찾아와 저수지를 하얗게 물들였습니다. 바야흐로 철새들의 왕국이라는 이름에 걸맞아 지고 있는것입니다. 그 왕국의 신하들도 눈여겨 보아야 겠습니다. 더보기
겨울 주남지의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