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은 지구의 날 이었습니다.
1시간 동안 모든 전기를 사용치 않는 지구촌 불끄기 행동에 동참하는 날이었습니다.
지구의날을 맞이해서 마창진환경연합 회원가족들이 함께 동참을 했습니다.
동읍의 판신마을에 모여 1시간동안 불을 끄고 대신 촛불을 켜고 막걸리한잔을 나누며 지구에 휴식을 주기위함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은 1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밖에서 고구마를 굽고 어른들은 안에서 막걸리를 나누며 나름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오손도손 오고갔습니다.
1시간 동안 모든 전기를 사용치 않는 지구촌 불끄기 행동에 동참하는 날이었습니다.
지구의날을 맞이해서 마창진환경연합 회원가족들이 함께 동참을 했습니다.
동읍의 판신마을에 모여 1시간동안 불을 끄고 대신 촛불을 켜고 막걸리한잔을 나누며 지구에 휴식을 주기위함이었습니다.
비록 시간은 1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밖에서 고구마를 굽고 어른들은 안에서 막걸리를 나누며 나름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오손도손 오고갔습니다.
전기불을 끄고 촛불을 켰습니다.
밖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고구마를 굽기위해 장작불이 타오릅니다.
어른들은 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동참중입니다.
불속에 고구마를 집어넣고 아이들은 불장난에 신이 났습니다.
엄마들이 밖으로 나와 불속의 고구마에 급 관심을 보입니다.
불속에서 건져올린 고구마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곧바로 시식에 들어갑니다아이나 어른이나 참 재미있어합니다.
비록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의 불끄기 행사였지만 의미있는 동참이었습니다.
그 1시간동안 어린이들은 TV와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 밖에서 고구마를 굽고 먹는 잘 노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른들은 안에서 원전문제와 지역의 이런저런 문제들을 화두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올해는 6가정만 모여 1시간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내년에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지구의시간에 동읍의 작은 마을에서 함께 행동했던 아름다운 시민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드리오며 1년에 1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속에서 지구를 살리는 길에 늘 함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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