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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생태 징검다리, 하천에서 놀자’사업-5월 하천 생태모니터링 ↑창원천 중류- 봉곡중학교 하천 생태모니터링 5월11일(목) 가음정천 중류에서 남산중학교, 5월17일(수) 토월천 중류에서 창원남고등학교, 5월22일(월) 창원천 중류에서 봉곡중학교, 5월23일(화) 가음정천 상류에서 대방중학교 학생들이 하천에서 생태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수질 전문강사와 함께 각 하천에서 현장측정장비를 활용해 수질조사를 하고 하천 자연도 평가서를 작성했습니다. 각 학교가 수질을 조사하는 지점은 3개의 지점으로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오수가 유입되는 지점을 기준으로 상·하류에서 pH, 전기전도기, COD(화학적 산소 요구량), DO(용존산소량) 측정기를 활용해 수질을 조사하고 수심, 유속, 유량을 측정했습니다. 5월부터는 학생들 스스로가 각 하천에서 수질을 조사하고, 수생.. 더보기
4해4색 섬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진동만 생태모니터링 5월25일(목)오전10시부터 구산면에 있는 구산초등학교 구서분교장 전교생(22명)과 함께 학교가 있는 마전마을의 논과 둠벙, 저수지에서 생태를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의 논과 둠벙, 저수지의 생태를 조사하기 전 아이들과 지난달 학교 주변과 마을을 둘러보면서 살펴본 자원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누고, 생물을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학교 바로 뒤에 있는 논에는 모를 심고 난 후 논 옆에 있는 둠벙에서 물을 퍼 올리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면서 둠벙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고, 논둑에는 방게 1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에 바다가 있다 보니 먹을 것을 찾으러 논에까지 온 듯합니다. 모내기를 위해 물을 가두어 놓은 논에서는 참개구리들이 짝을 찾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고 .. 더보기
4해4색 섬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창포만 갯벌 생태모니터링 5월 23일(화)오전10시부터 4해4색 섬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창포만 갯벌 생태모니터링을 진전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 4월 학생들은 학교 교실에서 PPT를 활용해 우리지역에 있는 해안과 바다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모니터링 방법을 익힌 후 바다통통 보드게임을 통해 바다에서 살고 있는 생물과 자원을 알아보면서 게임을 통해 오염된 바다를 정화하는 활동을 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율티마을회관 앞에서 지도를 활용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창원과 창포만, 마산만이 어떤 모습을 띄고 있는지 살펴보고 난 후 현장측정기를 활용해서 바닷물의 온도와 pH, DO, 전기전도도, 탁도, 염분도를 측정 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