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활동

솟대 만들기 신청받습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회원사업위원회 3월 정기강좌만드는 사람과 사용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솟대만들기”   기 간 : 2012년 3월7 ~ 3월28 시 간 : 매주 수요일 오후 2 ~ 4시장 소 :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사무실(도계동 333-8 대흥빌딩3층)문 의 : 055-273-9006 / 010-7566-3206 감병만 부장수강료 : 3만원(재료비 포함) 내용날짜1주 - 2시간(3월7일)2주 - 2시간(3월14일)3주 - 2시간(3월21일)4주 - 2시간(3월28일)주제솟대만들기솟대의 활용솟대의 활용작품발표만들기솟대 몸통향꽂이 솟대명함꽂이 솟대  향후 계획솟대 머리솟대 받침준비물톱,칼,본드,조각도, 대나무, 나무몸통등산이나 들에 나가보면 가지치기라든가, 숲가꾸기 등으로 많은 나무들이 버려지고 있.. 더보기
2월 2일 습지의 날을 기념하다.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 이였습니다. 무척 추운날씨라 봉암갯벌도 얼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터 어른까지 많은 분들이 봉암갯벌 물새 모니터링단에 참가해주셨습니다. 5구역으로 나눠진 부분을 돌면서 물새를 조사했습니다. 흰죽지, 검은머리죽지, 댕기죽지, 고방오리, 흰빰검둥오리, 넒적부리오리, 쇠오리, 왜가리, 쇠백로, 논병아리, 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괭이갈매기 등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물새모니터링으로 끝나지 않고 함께 쓰레기도 주웠습니다. 엄청난 양의 쓰레기에 놀라고 쓰레기종류가 너무도 다양해서 한번더 놀랬습니다. 낚시 쓰레기와 스티로폼으로 죽어가는 하천을 위해 우리모두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생태학습관에서 이보경부장님의 봉암갯벌 소개 봉암갯벌시민모니터링단 인증서를 받고 있는 환경팀 김형우.. 더보기
1월 31일 원전반대 1인시위 날씨가 매섭던 1월 31일 서울에서 내려오신 박종권 의장님의 1인 시위 의지는 불타올랐습니다. 이번 총회를 위해 내려오신 이날도 어김없이 1인시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매번 내려오실때마다 핵발전소 반대를 외치시는 그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합성동의 칼바람에도 시민들에게 외치시는 원전 반대!!!가 작은 불씨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합성동에서 끝이아니라 이제 시작된 바람이되어 핵반대가 확산되길 바랍니다. 2012년에는 원전반대 1인시위가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며, 고생하신 박종권의장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보기
철새도래지 동판저수지에 폐주물재활용공장 불법 묵인한 창원시 시민건강과 세계적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보전은 뒷전,철새도래지 동판저수지에 폐주물재활용공장 불법 묵인한 창원시 '환경분야에서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히신 박완수시장님 정말 너무하네요! 동읍 월잠리 주민들이 수년간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의 무자비한 불법운영으로 인하여 환경피해를 받아온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인 광신개발은 15년 전부터 동판저수지 옆 동읍 월잠리 동월마을에 자리하고 있었다. 폐주물사 재활용공장은 아무런 환경방지시설없이 노상에 야적되어 있었다. 공장을 아무리 둘러봐도 공장상호간판도 없다. 공장으로 들어서자마자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시커먼 폐주물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았다. 공장바닥은 시커먼 폐주물이 빈틈없이 깔려 있었다. 덤프트럭이 들어와 폐주물을 싣고갈때 폐주물가.. 더보기
마창진환경연 정기총회 이모저모 - 환경인상 시상식 1월31일 오후 7시30분 부터 환경인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환경연합 회원님들과 수상자들 그리고 지역의 시민들이 모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0살이 되었습니다. 20년동안 부끄러움없이 환경운동을 해올 수 있었던 힘은 변함없이 환경연합을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회원님들과 시민의 관심이었습니다. 더보기
밀양송전철탑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밀양 송전철탑 건설을 반대한다.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라. 신고리 원전이 만들어낸 참상! 밀양 송전철탑 건설을 반대한다. 신규 원전 건설을 중단하라. 2012년 1월 16일 오후 8시. 지난 7년 동안 송전철탑 건설을 반대해 온 주민들의 농성장에서 70대 어르신이 분신을 했다. 목숨을 걸고 송전철탑을 반대한다고 그토록 외쳤건만 눈 한번 깜박하지 않는 먹통 같은 이 나라 정부를 향한 마지막 외침이었다. 1월 16일, 한전 직원, 시행사 하도급 업체 직원 10여명, 용역업체 50여 명이 주민 봉쇄 지점을 지나 공사 현장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그동안 힘겹게 막아왔던 공사가 강행되는 것에 분노했지만 젊은 공사인부들이 막아선 그 곳을 들어갈 수도 없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7년이라는 시간을 송전철탑 공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던 이치우 어르신의 ‘내가 죽어야 이 공.. 더보기
원전 반대 1인시위 공동의장 - 박종권 , 배종혁 1월 5일 오후 3시에 정우상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신 박종권 의장님과 배종혁 의장님이십니다. 서울에서 급하게 내려오셔서 많은 일을 제쳐두시고 가장 먼저 하신일은 원전 반대 1인 시위셨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1시간동안 시민들 앞에서 당당히 서 계셨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배종혁 의장님도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주변에 계신 시민들과 원전에 대한 경각심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준비해간 작은 책자들은 시민들에게 모두 나눠드리고 추운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창원시민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곧 후쿠시마 1주년이 다가옵니다. 세계는 원전을 중지시키고 핵과 멀어지려고 하는데, 저희 정부만이 새 부지를 선정하고 원전국가를 향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원전이 있는 지금, 우리에게는 미래는 없습니다. 더보기
함안보도 물이샌다. 부실시공의 결과다. 함안보도 물샌다. 부실시공결과다. 지난 10월29일 정부는 함안보 오픈식을 하였다. 오픈식을 하기전 정부는 함안보에 물을 5미터 수위로 가두었다. 그랬더니 주변의 저지대농지가 침수되어갔다. 5미터로 물을 담수하기위하여 함안보를 만들었지만 목적달성을 못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만 주었다. 노동자들의 안전도 배려하지 않고 밤낫없이 꽁꽁 얼어붙는 겨울에도 공사를 한다고 난리더니 결국 부실시공으로 함안보에 물이 새고 있다. 상주보 구미보에 이어 함안보에 물이새고 있다. 함안보를 뚫고 새어나오는 이 물들은 겨울내내 보의 시멘트를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며 보를 부수어 버리고 말 것이다. 더큰 재앙을 국민에 안기기 전에 정부는 함안보를 철거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일 것이다. (아래사진은 오마이뉴스 윤성효기자 제공) 11월2.. 더보기
단식6일을 맞이했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여러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 철새도래지, 철새들의 낙원, 창원의 보물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남저수지는 그 이름 만큼 가지는 의미와 가치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종50종, 천연기념물30종. 겨울철새 3만여마리가 주는 의미와 가치는 말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남저수지는 전 세계적인 명소라 불리어도 부끄럽지 않을뿐만아니라, 멸종위기종의 박물관이라 감히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한 철새도래지에 인위적인 둘레길이라니요, 둘레길이라는게 결국 없던길도 만들고 많지않은 발걸음도 많이 끌여들여 많은사람들에게 걷고,보여주자는것인데 이러한 사업을 꼭, 세계적으로도 주요한 철새도래지에, 철새들의 낙원에 해야 할까요? 인간과 자연, 인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