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활동

지리산댐 실체 공개와 사업백지화 요구를 위한 기자회견문 지리산댐 실체 공개와 사업백지화 요구를 위한 기자회견문] 지리산댐 ‘50층 빌딩 높이…시설기준 국내 최대규모 다목적댐’으로 추진되고 있다! 높이 141m(국내 1위) ․ 길이 896m(국내 2위) ․ 총저수량 1억7,000만톤(기존안의 약 2배) 9,000만톤 이상 상시 저수…홍수조절댐 아니라 ‘용수확보’ 전제로 한 대규모 다목적댐 사실상 ‘부산 식수댐 건설계획’…홍수조절용 운운은 사업추진 걸림돌인 ‘예타’ 회피 수단 남강댐 물 부산공급계획에 반대하는 도민들과 경남도의 빗발치는 백지화 요구에 따라 현실적으로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라 여겼던 지리산댐 건설계획이 편법․밀실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작성된 기획재정부의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관련 자료와 지리산 용유담.. 더보기
[기자회견문]4대강사업 질문 때문에 후보자토론 불참한 창원의창구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 규탄 및 낙동강 수생태와 수질 4대강사업 질문 때문에 후보자토론 불참한 창원의창구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 규탄 및 낙동강 수생태와 수질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관련 정책질의서 답변결과발표 기자회견자료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 / 2012. 4. 3 ▶경남도민의 식수원 낙동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에 불응한 후보는 후보자질 미달!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 거수기 역할, 4대강사업 찬성후보는 낙선대상! 4대강사업저지 및 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는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을 보전하기 위하여 4대강사업을 반대하여 왔다. 정부는 지난 2년간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에 22조 원에 달하는 혈세를 쏟아 부었다. 그런데 낙동강 보에서는 공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누수가 발생하고, 상,하류 일대에는 27m에 이르는 세굴이 발생하여 보가 두 동강이 날수도 .. 더보기
주남저수지 벚꽃나무 뿌리채 넘어졌다. 주남저수지 벚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사실 주남저수지 같이 철새들이 노니는곳에는 전혀 불필요한 나무입니다. 더보기
밀양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 관련 밀양-경남환경단체 공동기자회견 밀양풍력발전단지 조성계획 관련 밀양-경남환경단체 공동기자회견 풍력발전에너지는 착한 에너지이지만, 밀양풍력발전단지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토목공사일 뿐이다. 2012. 3. 22 (목) 10:30 / 경남도청 기자실 (주)경남신재생에너지는 밀양 능동산과 제약산 일대에 풍력발전단지건설 40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풍력발전단지 사업개요 ▪ 위치 : 경남 밀양 산내면 삼양리 산 1-3번지 일원(15만여㎡) ▪ 시설용량 : 40MW(2.5MW*16기) 또는 30MW(3.0MW*12기) ▪ 평균풍속 : 6.5m/s(30m 실측) 7.6m/s(80m 예상) ▪ 개발기간 : 착공 후 13개월 ▪ 예상발전량 : 약 104,000MWh/년 ▪ CO2감량 : 약60,000톤/년 추정 (주)경남신에너.. 더보기
성동산업은 땅장사 의도 포기하고, 마산만 매립계획 백지화하라. 휴업상태 성동산업, 마산만 매립권 양도 절대 불가하다. 성동산업은 땅장사 의도 포기하고, 마산만 매립계획 백지화하라.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성동산업의 마산만 매립면허권 양도승인에 앞서 지역사회와 다시 협의해야 한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0월22일 성동산업의 양덕지구 마산만 공유수면 53,958㎡에 대하여 매립면허증을 승인하였다. 이후 성동산업은 2010년 3월5일에 공유수면매립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2010년 12월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동산업은 2011년 4월12일에 공사착공 기일을 2011년 9월30일로 변경하였으며, 2011년 10월10일에 금융권의 대출제한 및 영업환경악화에 따른 착공기한 연장을 요청하여 또다시 공사착공기일을 2012년3월29일로 연장하였다. 매립공사.. 더보기
[기자회견] 정부는 함안보 세굴 및 농지침수문제에 대하여 근원적인 대책을 제시하라 정부는 함안보 세굴 및 농지침수문제에 대하여 근원적인 대책을 제시하라 공사 완료 직전이라던 함안보에서 최근 엄청난 소식이 전해져 왔다. 그토록 염려했던 세굴이 확인된 것이다. 함안보를 옆에 끼고 살아야 하는 함안주민으로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함안보는 작년 10월 말, 성대한 오픈식을 가졌다. 그리고 불과 3개월 여 만에 드러난 사실은 함안보 하류에 하상보호공으로 부터 폭 100여 미터, 길이 500여 미터에 걸쳐 최고 27미터 깊이의 세굴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세굴은 보 하류 200미터 지점에서 발생하여 점차 보 하상보호공 경계면까지 진행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를 두고 진행 중인 세굴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함안보가 붕괴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상.. 더보기
[요구서]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사업 재검토해야 한다. 마창진환경연합 요구서(2012.2.14)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사업 재검토해야 한다. 창원시의 주남저수지 보전행정이 보면 볼수록 가면 갈수록 어이없다. 최근 창원시 환경수도과는 동판저수지 바로 인근 보전녹지 임야에 개발행위를 방조하였고, 동판저수지 바로 인근에 폐주물재활용공장의 불법영업을 15년간이나 방치하였고, 철새먹이터인 주변농지에 대한 무차별적인 개발을 허용하는 등 주남저수지 주변을 난개발로 몰아가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주남저수지 보전은 외면하고 개발이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주남저수지 탐방객 년 300만명 유치를 위한 60리길조성사업, 주남저수지 탐방객 쉼터조성을 위한 벚나무심기 등이 그것이다. 창원시는 2월13일부터 창원시 주남저수지 제방아래 도로에 1km에 걸져.. 더보기
마산해양신도시건설반대 마산해양신도시건설반대 시민대책위원회 요구서한 해양신도시 실시협약변경동의안 시의회 안건상정 관련 오는 2월 하순에 개최 예정인 창원시의회는 해양신도시건설 실시협약변경안을 재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 30일 시의회는 해양신도시건설협약변경안을 보류한 사실이 있다. 창원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라 지난해 10월 창원시장은 시민단체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매립형태와 토지이용계획은 비용이 적게들고 시민들에게 유용한 쪽으로 하면좋다고 하였고 시민단체와 의논해서 하겠다고 한바 있다. 그런데 최근 창원시가 시민단체와의 대화는 뒷전으로 하고 해양신도시협약변경안을 창원시의회에 일방적으로 상정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관련 시민단체는 수차례의 기자회견과 성명서 등을 통하여 일방행정을 중단하고 매립형태검토 전문가 간담.. 더보기
함안보 직하류에 세굴로 함안보가 위험하다 함안보 직하류 세굴과 관련한 기자회견(2012.2.12) 함안보 직하류에 세굴로 함안보가 위험하다. 지난 2월8일 박재현교수팀은 수심측정용 GPS 에코사운딩을 이용하여 함안보 직하류의 재퇴적과 세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정부가 지난해 가진 10월31일 함안보 준공식으로 부터 불과 100여일만의 조사다. 조사결과 함안보의 가동보 직하류에 폭 180m, 길이 약 400m에 걸쳐 최고수심 26m에 해당하는 세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하도준설을 고려한 수심 기준으로도 거의 20m를 초과하여 세굴된 것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세굴은 함안보 설계에서 적용된 물받이공의 상당부분이 무너진 것으로 보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의미한다. 박재현교수는 “세굴지역은 가동보 지점이므로 가동보시설로 무게가 치.. 더보기
[기자회견문] 밀양송전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선언 밀양 송전철탑 백지화 경남대책위원회 발족선언 기자회견 정부는 주민분신사태 책임지고 밀양송전철탑 백지화하라 고 이치우 어르신이 밀양송전철탑을 반대하며 분신사망한지 20일을 넘겼다. 장례위원회와 주민대책위는 고인의 뜻인 밀양송전철탑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장례를 치룰 수 없어 장례식을 미루어 고인을 영안실에 모시고 있다. 그럼에도 국책사업임을 들먹이며 송전철탑 공사를 강행하여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던 정부는 아직도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기는커녕 대책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 고 이치우 어르신은 70평생을 가꾸어 온 전답을 내 뜻과는 상관없이 국책사업의 사업부지로 주고 싶지 않았다. 시골농부는 나라가 하는 일이라면 백성 된 도리로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불만이 있어도 웬만하면 못이기는 척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