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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벗

회원확대사업 시작합니다^^ 51개지역 전국 환경운동연합은 1만 회원확대 사업을 4월1일부터 6월5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또한 회원확대사업을 4월1일부터 6월5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회원확대사업은 시민있는 환경운동과 시민재정의 환경조직을 위함이며, 자립재정확보와 잘못된 4대강사업에 대한 이슈화 , 기후보호를 위한 시민실천확산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원확대를 위해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신입회원가입과, 거리켐페인,회원사업공간확보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회원 사업 시작합니다 - 몸살림운동 첫번재 회원 사업으로 창원역 부근 금강사 내 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11시 / 오후 7시~8시 하루 2번에 걸쳐 몸살림운동 강좌를 실시합니다. http://momsalim.or... 더보기
함안보 수륙대재날 공권력에 막혔다. 아이들은 강변에서 마음 껏 뛰어놀았다. 모래톱은 아이들의 좋은 놀이터 였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함안보 공사가 계속 진행된다면 이곳 모래톱은 이제 더이상 아이들의 놀이터도 철새들의 쉼터도 어류들의 산란처도 아닌 죽음의 공간이 될것이다. 더보기
물이되자 강으로 가자! 3월26일 우리는 32일간의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의 철야농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역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가능했던 싸움이었습니다. 철야농성을 마무리 하는날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의 목련은 꽃을 피웠더군요 저희들이 처음 농성을 시작하던 2월23일에는 목련이 꽃으피울 준비로 한창이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 바람이 불어노는 날도 우리는 그곳을 지켰었고, 토요일도, 일요일에도 우리는 그곳을지켰습니다. 심지어 공휴일도 없이 낙동강 유역환경청 앞에서 시민사회의요구가 얼마나 절실한지 온몸으로 보여주고자하였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였고, 가장 기본적인 요구였습다. 우리의 요구는 인체에 치명적인 수은과 비소가 확인된 낙동강 사업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재실시와 즉각적인 공사의.. 더보기
물과 땅의 생명을 위해 강으로 가자 물과 땅의 생명을 위한 수륙재 진행 ‘강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흘러가야 합니다’ 지금 정부는 무지와 오만에 사로잡혀 국민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고 반생명, 반환경적인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강의 뭇 생명들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땅과 물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에게 공양을 올리는 수륙재를 진행합니다. 아름다운 낙동강을 지키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10년 3월 28일(일) 10:00 ~ 16:00 ■ 장소 : 숨결느끼기 (개비리길 걷기) : 수륙제 (함안보 현장 함안군 길곡면 오호리) ■ 순서 ▪ 개비리 길 걷기 ▪ 강에게 편지쓰기(깃, 그림등) ▪ 점심 ▪ 수륙제 2010년 3월 26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더보기
서툰 위로라도 건네는 날 - 도민 행동의날 하이데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험을 보아야 구원의 힘도 성장함을 알 것이다. "어느 때건 극단의 위험에서 눈을 떼지 않아야 한다" 재앙이 될것이라고 경고하는 낙동강 공사현장을 보러 갑니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위험을 보아야 구원의 힘도 성장함을 믿기 때문입니다. 3월28일 일요일 함안군 오호리의 함안보 공사현장 부근 강변둔치에서는 불교계가 마련한 "지리산의 평화와 낙동강의 생명을 지키기위한 불교계의 수륙대제"가 경건하게 펼쳐지며, -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는 임해진에서 함안보현장까지 묵언으로 걸어서 행진을 하는 코스와 - 개비리길을 걷고 함안보로 오는 코스 2가지 코스를 준비해서 함께 낙동강을 껴안으려 합니다. 시민및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부디 4대강 파괴의 규묘가 우리들의 무지.. 더보기
방송국 뉴스에는 4대강이 없다 3월 셋째주 4대강 뉴스 톺아보기 종교계, 4대강 반대 '불타는 의지' / 니모 배시 "4대강 사업, 개발 아닌 파괴" ▶ 종교계, 4대강 반대 ‘불타는 의지’ ▶ 정치권의 4대강 공방과 믿기 힘든 정운찬 총리 ‘4대강 진정성’ ▶ 4대강 현장 소식 “지금은 전쟁 중” ▶ 세계 3대 환경단체 대표, “4대강 사업, 개발 아닌 파괴” ▶ 방송국 뉴스에는 4대강이 없다! 1. 종교계, 4대강 반대 ‘불타는 의지’ 4대강을 위한 성직자들의 기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 있었던 여강선원 개원식에서 수경스님이 개원식 기도문을 읽으신 뒤 기도문을 태우는 모습과 뒤에서 합장한 채 서있는 인사들의 모습이 한겨레 14일 사진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수경스님은 지난 한주동안 남한강 현장을 둘러보면서 파헤쳐지는 .. 더보기
우포늪에 왠 콘크리트 우회배수로... ▊ 우포늪 대대제방공사로 국제적 망신사고도 반복학습효 과도 없이 또다시 람사습지 우포늪에 배수로공사라니!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우포늪 탐방로정비공사 전면 중단시키고 우포늪보전의 과거와 미래부터 학습하라! 습지보호구역 우포늪에 탐방로 정비를 위한 콘크리트 배수로 공사가 한창이다. 현장은 대대제방에서 따오기복원센터에 이르는 구간이다. 창녕군에서는 우포늪이 정부의 생태관광 10대 모델에 선정되면서 제주도 올레길과 같은 우포늪 탐방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공사라고 한다. 하지만 공사와 관련해서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이하 낙동강청)를 찾았지만 “창녕군도 낙동강청 입장에서 민원인이기 때문에 관련 민원서류를 공개할 수는 없고 창녕군에 가서 받으라”고 하여 사업개요조차 알 길이 없었다. 2010.3 창녕우포늪 탐방.. 더보기
지구의벗 니모배시 의장과 함께한 하루 전세계3대환경단체중 한곳인 지구의 벗 의장인 니모배시 의장이 경남을 찾았습니다. 4대강공사로 인한 환경파괴를 전세계적으로 알려내기 위해 그를 초청한것입니다. 니모배시 의장은 전날 광주를 거쳐 18일 오전 경남대학교에서 기후변화와 아프리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습니다. 경남대학교의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결국 늦게 들어온 학생들은 뒤에 서서 들어야 했습니다. 열띤 강의로 강의장을 달구어준 니모배시 의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낙동강청으로 옮긴 니모배시 의장은 23일째 철야농성중인 4대강사업저지 경남본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점심식사후 함안보공사 현장을 찾은 니모배시의장은 함안보현장을 둘러보고 이러한 사업은 결코 주민에게 도움이 되.. 더보기
질병으로 폐사한 가축에 대한 허술한 관리가 드러났습니다. 창원시 북면 무동지구 택지조성공사 과정에서 폐사한 소들이 매립되었던 곳이 파헤쳐지고, 아무런 조치없이 그대로 현장에서 성토용으로 사용되었다는 민원이 제기되었습니다. 민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와 감리단.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가 마련되었지만 업체는 절대 그런일이 있을 수 없다는 입장만을 강조했고, 창원시도 업체에서 말한 내용에 수긍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립된 곳을 팠다는 포크레인 기사와 운반했다는 덤프트럭 기사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현장조사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이라면 엄청난 파장이 예고되는 민원이었지만 창원시는 택지조성 예정지에 폐사한 소들이 묻여있었다는 사실도 몰랐고, 민원이 들어왔지만 사실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면담자리에 참석하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 더보기
도종환 시인의 목소리로... 시인 도종환님의 목소리로 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을 모집합니다. 더보기